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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초보자를 위한 자가테스트
초보탈출기 | 2006.02.05 | 조회 6677
-토익 초보자를 위한 자가 테스트-



(1)  쉬운 영어문장을 들어도 무슨말인지 모른다.

(2)  영어 듣기 시험은 단어로 때려잡는다.

(3)  지금까지 영어공부시 영어듣기 제대로 해본 경험이 없다.

(4)  듣기 시험이 겁이 난다.

(5)  평소 영어공부시 단어의 발음기호에 신경쓰지 않는다.(제멋대로 읽는다.)

(6)  자신의 영어발음이 좋지 않다.

(7)  팟2/팟3 스크립트 해석 방향이 일관되게 왼쪽에서 오른쪽이 아니다

     (그냥 쭉 읽으면 해석되지않는다.)

(8) 스크립트도 해석되지 않는다..

(9) 기본적인 문법과 문장해석이 어느정도 자신있다.

(10)  리스닝 공부는 재미없다.(리딩에 비해)

(11)  리스닝 공부를 하면 잠이 온다.







(1) 쉬운 영어문장을 들어도 무슨말인지 모른다.

이런 증상은 절대적으로 귀가 영어에 노출된 시간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그런데 만약 문법적 지식이 갖춰진 사람이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문법지식이 몸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 토익책을 덮어주세요.. 쉬운 듣기 테이프를 완전히 입으로 외울때까지 들으세요

(추천:기본구문) 문법적 지식을 몸에 밀착시키세요.



문법 지식있으신 분은

"The man is looking at monitor"를 들을 시 "The man(주어) is looking(동사) at monitor"

""What do you do for a leaving"을 들을 시"what(의문사) do(조동사) you(주어) do(본동사)"

이런식으로 쉬운문장의 문장구조를 생각하면서 들으세요.. 문법을 체득하세요

특히 의문사의 문장구조를 생각하면서 들으면 나중 팟2를 쉽게 다가갈수 있는 힘이 됩니다.



(2) (3) 의 증상 가지고 계신분은 절대 엘씨점수가 나올 일이 없습니다.

우리의 귀가 뚫릴면서 하루에 최소 3시간씩 2000시간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테잎하나씩 뽀개가면서 2000시간을 채워보세요.. 그럼 이 증상은 없어집니다.



(4) 듣기 시험이 겁이난다..

아~~ 이 증상은 듣기 시험을 많이 치러보지 않은 분이 많이 호소합니다.

이 증상을 가지고 계신분은 자신의 실력보다 점수가 안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모의 듣기 시험을 치를시 한번듣고 치는 것이랑 그다음에 다시 듣고 치는 것

이 점수차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집중력과 순발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다른 방법 없습니다. 실전모의고사. 3일에 한번씩만 풀면 이런증상 날라갑니다.





(5)(6) 이것이 저주받은 귀를 만든 것입니다.

저 역시 단어는 보고 뜻만 알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읽는 것은 제멋대로 했죠..

delicious를 (델리구스) 생각하면서 외웠습니다.. 지금보면 황당하지만요..

promote는 (프로모트) 이런식으로 발음하면서 외웠습니다.

들어보면 아닙니다.. 델리쿠스는 델리셔스(한글로 옮겨서 정확하진 않지만 예를들자면)

프로모트는 거의 앞에 머가 찝찌브리하게 있는 모트에 가깝습니다.

발음기호와 강세를 무시하면서 생기는 나만의 기대음가..ㅠ

"맛있는"이란 말은 델리쿠스 인데 절대 델리셔스가 들릴수가 없는겁니다..

자신만의 기대음가를 깨버려야 합니다..



이것은 스크립트를 보면서 따라 읽는 방법이 제일입니다..

쪼금더 나아가서 스크립트 안보고 따라 말하기입니다.







(7)  팟2/팟3 스크립트 해석 방향이 일관되게 왼쪽에서 오른쪽이 아니다

     (그냥 쭉 읽으면 해석되지않는다.)



꾸준히 독해 훈련을 하지않는 이상 영어를 일관성 있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고

해석하기는 힘듭니다.. 우리말과 어순도 다르고 문장에 담겨있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I saw her standing there의 문장에서



I saw  나는 보았다 -> 무엇을 누구를?

her 그녀를



standing  서 있다 -> 어디에??

there 거기에



이런식으로 영어는 중요한 것을 먼저 던저 놓기 때문에 당연히 한글어순에 익숙한 우리에겐

연습이 필요합니다..(위 문장은 최강독해책에서 가져왔습니다)



저역시 팟 5/6를 풀때 복잡한 문장 해석안되면 거꾸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리스닝 스크립트

만큼은 그래선 안됩니다.  스크립트를 뽀개세요.. 스크립트를 큰소리로 읽으면서 문장단위로

해석하려고 노력하세요.. 물론 큰소리로 읽기전엔 몇번 들어보는 것은 기본입니다.



(8) 스크립트도 해석되지 않는다..

이경우 역시 (7)번에 언급한것과 비슷하지만 이것은 구어표현들이 익숙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고등학교때 영어공부에 손을 놓치 않았다면 문어체(리딩)엔 왠지 익숙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말도 말과 글의 표현이 조금 다릅니다. 우리말이니 크게 신경이 안쓰이지만요..

말할때 즐겨쓰는 표현과 글로 할때 즐겨쓰는 표현이 다릅니다.

말할때 즐겨쓰는 표현을 귀와 입에 익숙하게 해주세요.. 그럼 뚫립니다.



특히 리딩은 되는데 리스닝이 안된다.. 이것은 저도 그랬는데 리스닝 표현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팟7 쪼금 쉬운것은 술술 해석되는데 이상하게 그 쉬운 리스닝 스크립트가 해석이 막히

더라구요.. 이유가 먼가 했더니.. 리스닝 표현은 쫙쫙 몸에 달라붙지 않아서 였습니다.



참! 그리고 리딩 되시는 분들.. 엘씨나 알씨나 똑같습니다. 단지 엘씨는 귀가 하고

알씨는 눈이 하는 것뿐입니다.. 알씨되시는 분들은 200단어고 300단어고 하루에 한두시간

안에 술술 외웁니다.. 완전히 외웠다기 보다는 그냥 눈으로 외운거죠.. 돌아서면 모를 수 있

지만 그다음날 또 눈으로 외우고 또 외우고 그럼 어느새 체득되는 걸 느끼실겁니다.

문장이든 단어든 눈에 익숙하여 몸에 달라붙은겁니다..



그렇습니다. 엘씨 이거 알씨랑 똑같습니다. 엘씨!!! 알씨처럼 공부하세요..

눈에 익숙한거 대신에 귀와 입게 익숙하게 하세요.. 귀에 익숙해질때까지 듣고..

낼 안들리면 좌절하지 말고 알씨공부했던것 처럼 또 듣다보면 귀에 어느새 붙어있습니다.

알씨 역시 머 단어 말하면서 공부하지 않습니까? 엘씨할때 입열어야 합니다..

반드시 말하면서 해야 합니다.^^ 잊지마세요..



(9)  리스닝 공부는 재미없다.(리딩에 비해)

(10)  리스닝 공부를 하면 잠이 온다.



전 리스닝 공부가 죽기보다 하기 싫은적이 있었습니다.. 리스닝때문에 토익을 포기할까

이렇게 맘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귀에 공구리를 처발라놨는지 절대 뚫리지 않았습니다

누가 이기나 하고 들어보세요.. 첨시작할때는 온몬이 근질하고 좀이 쑤시고

완전 미칠 지경입니다.. 하지만 첨에 쫌 어렵지 하루에 5~7시간 듣다보면

하나하나 들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첨에 잠이오고 하기 싫다면 받아쓰세요.. 이게 엘씨를 시작하는 자세입니다..

(알씨 역시 쓰면서 공부하잖아요? 아닌가요??^^  엘씨와 알씨 똑같습니다.)

언제까지 받아쓰냐고요? 머리쏙으로 받아써진다면 그때 그만두세요..

초보는 받아쓸때 귀가 마음을 열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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