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으로는 불안했습니다.... '난 영어 잘 하는데...', '토익 점수가 안나오면 어쩌지....' 덜컹 6월 시험에 등록해 놓고
- 추가접수기간 -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있었죠.
시험 전날이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영어 문제집을 샀습니다. 두둥!!!! 바로 이티에스 토익 테스트...
2회로 구성되어 있던 거 다 풀어봤죠... 그리고 나서 시험장에 갔습니다.
듣기가 시작되고... 전 편하게 봤습니다. 시험지에는 절대 손대지 말라는 이티에스씨의 말을 듣고 고지식한 저는 눈에
불을 키고 있었죠... 근데 이게 아니올시다였습니다. 듣기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는데 제 눈이 문제 지문을 못따라가더군요
머릿속으로는 '아... 이거 분명히 들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이러고 있고.... 역시 담배를 끊어야 하는 겁니다...
순간 기억력이 완전히 저하되죠... - 다들 경험 있으시죠? 전 재수할 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언어능력은 담배를 한 달 끊고 시험을
보니 점수가 확 뛰더군요... 역시 백! 해! 무! 익! 하지만 지금도 저는 담배를 물고... ㅜ,.ㅜ - 자 각설하고...
옆분을 지긋이 바라보니 정말 시험지가 까맣게 되도록 그림을 그리고 계시더라구요... '어허... 이거 이티에스씨 말만 듣다간 다 틀리
겠네....' 하면서 저도 동참했습니다... 다행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니 본궤도로 올라설 수 있더군요...
문제는 알씨군... 듣기는 96년이나 2000년이나 엘씨는 거의 만점이었던 저는 알씨군을 정말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옷을 갈아입은 알씨군... 어허... 이녀석 인상이 좋아 보이더군요... 왠지 시험이 끝나고 기분이 편해졌습니다...
- 그런데 뭐 다시 생각해보면 96년에나 2000년에나 전 시험 끝나고 다 맞은 줄 알았습니다... -
결과는 엘씨양 480, 알씨군 495였습니다. 엘씨양은 지긋이 바라봐주기만 할 때 저를 돌아선 듯 보였고 알씨군은
몇 번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디렉틀리가 정답인 것을 몇 번 뵈뵈뵈 꽈준 뒤... 이코노미컬리로 선택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저와 죽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 추가접수기간 -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있었죠.
시험 전날이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영어 문제집을 샀습니다. 두둥!!!! 바로 이티에스 토익 테스트...
2회로 구성되어 있던 거 다 풀어봤죠... 그리고 나서 시험장에 갔습니다.
듣기가 시작되고... 전 편하게 봤습니다. 시험지에는 절대 손대지 말라는 이티에스씨의 말을 듣고 고지식한 저는 눈에
불을 키고 있었죠... 근데 이게 아니올시다였습니다. 듣기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는데 제 눈이 문제 지문을 못따라가더군요
머릿속으로는 '아... 이거 분명히 들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이러고 있고.... 역시 담배를 끊어야 하는 겁니다...
순간 기억력이 완전히 저하되죠... - 다들 경험 있으시죠? 전 재수할 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언어능력은 담배를 한 달 끊고 시험을
보니 점수가 확 뛰더군요... 역시 백! 해! 무! 익! 하지만 지금도 저는 담배를 물고... ㅜ,.ㅜ - 자 각설하고...
옆분을 지긋이 바라보니 정말 시험지가 까맣게 되도록 그림을 그리고 계시더라구요... '어허... 이거 이티에스씨 말만 듣다간 다 틀리
겠네....' 하면서 저도 동참했습니다... 다행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니 본궤도로 올라설 수 있더군요...
문제는 알씨군... 듣기는 96년이나 2000년이나 엘씨는 거의 만점이었던 저는 알씨군을 정말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옷을 갈아입은 알씨군... 어허... 이녀석 인상이 좋아 보이더군요... 왠지 시험이 끝나고 기분이 편해졌습니다...
- 그런데 뭐 다시 생각해보면 96년에나 2000년에나 전 시험 끝나고 다 맞은 줄 알았습니다... -
결과는 엘씨양 480, 알씨군 495였습니다. 엘씨양은 지긋이 바라봐주기만 할 때 저를 돌아선 듯 보였고 알씨군은
몇 번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디렉틀리가 정답인 것을 몇 번 뵈뵈뵈 꽈준 뒤... 이코노미컬리로 선택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저와 죽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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