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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695, 2000년 750, 2006,06 975 (1) 실수로 지우고... 다시..
turtle | 2006.07.16 | 조회 4201
안녕하세요 대학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전 지금까지 살면서 토익은 세번 봤습니다. 고2때 아버지 권유로 한 번, 대학 2학년 때 카투사 지원으로 한 번, 그리고

시험 준비를 하는 도중 토익 점수가 필요하겠다 싶어 이번 6월에 봤습니다.



전 해커스토익사이트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6월 토익을 치르고, 후기라는 것이 있다하여 물어물어 찾아온 곳이 이곳이고

또 보름정도 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그 열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지금 시험 준비하는 것이 있어서 새벽 도서관 창가로

날이 밝아 오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토익과 첫 인연은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권유였습니다. 그 당시 아버지의 회사에서 승진 점수제도로 토익이 도입 되었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아버지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아버지가 맞아오신 500점이라는 점수는 제게 그 어느 점수보다도 빛나 보였고요.



(제가 수기를 쓰기로 결심한 이유는 영어에대한 저의 끝없는 호기심과 흥미가

시간이 지남에따라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고2 때 처음 본 토익에서 695점을 맞고, 아버지께 칭찬받고 토익을 잊었습니다.

(저희때 처음으로 토익대학진학이 시작되었죠. 저는 뭐 엄두도 내지 않았구요.)



중학교 시절 영화광이었던 저는 어느날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헐리우드 영화배우나 감독이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 있는데 말 한마디도 못하면 어쩌지?'

  - -;;;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영어공부 열심히한 시절은 중1~2입니다.

그 때 한창 유행중이던 맨투맨과 성문 기초 그리고 이름모를 문법책, 세권을 학원에서 달달달달달 외웠죠...

그런데 참 희한한게 말입니다.... 전 그 때 학교영어랑은 헤어졌습니다.

영어참고서는 사질 않았죠... 그 대신 팝송과 영화를 끼고 살았습니다.

(처음 산 팝송음반은 이모께서 생일선물로 사주신 셀린 디옹의 '사랑의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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