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건 실화구요 ㅋ 암튼 저랑 제 친구는 대학생이구요 군대까지 갔다왔죠
주위에 보니까 어학연수다 유학이다 엄청 가드라구요 근데 제 친구가 자기는 그런데 갈돈은 없고 하니까 걔가 자취하거든요..그냥 자취방이 영국이라 생각하고 어학연수 방에서 하겠다는 겁니다 ㅋ
그래서 친구들끼리 차라리 그럴바엔 그냥 가라 어학연수 그랬더니 얘가 엄청 결심을 한거 같더라구요..그렇게 그 친구는 휴학을 했구요 한 1년뒤에 복학을 했습니다 저번학기때요 근데 저희학교는 원어민과 영어회화가 기초과목이라 꼭들어야 되서 같이 들었는데 세상에..영어가 술술 나오는 겁니다 발음이 그렇게 좋진 않아도 아 잘한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그친구는 정말 유학같은거 안가고 간간히 만나서 술도먹고 했거든요? 그래서 물어봤죠 어떻게 했냐고 그랬더니 그친구왈'집에 가면 티비 안보고 무조건 컴터로 외국드라마 머 프리즌 브레이크 라든지 씨엔엔 뉴스 그니까 그 집은 그순간 영국이라고 생각한거죠 친구가 암튼 그런 외국방송만 틀어놓구요 영어회화 같은거 인터넷에 많잖아요..그런거 다 다운받아서 점원이랑 말한다 생각하고 아 오늘은 뭐 먹어야 겠다 생각해서 오늘은 뭘 달라 여기서 여기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나 이런걸 영작해서 혼자 말한거라고 하더라구요 ㅋ 암튼 그 친구의 의지가 너무 놀라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충격이에요 솔직히 ㅋ 그렇게해서 영어를 해내다니 원어민 교수님이랑 대화가 그냥 막힘없이 줄줄 나오는데 정말 대견스럽기도 하고 달라보이고 근데 이게 가능한가요? 제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솔직히 방구석에서 영어를 그렇게 어학연수 갔다온것처럼 해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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