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대(컴공) 여학생 입니다.
정말 토익이란 놈과 아주 오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그 힘들다는 3학년 1년내내 달마다 시험 쳤습니다.
토익비로 쏟아부은 돈만 해도..ㅠ_ㅠ
(공대생에 대한 나쁜 말들이 많던데.. 공대, 정말 힘듭니다.
남녀차이? 그런거 인정하기 죽어도 싫었지만,
동기들 다 휴학하는데, 공대에서 버티는거 정말 힘들더군요.)
나 높은 점수 받아서 자랑하겠다~ 이런거 아닙니다. (요샌 800도 높은 점수 아니잖아요.)
전 900점대를 목표로 하고 있기에 아직 갈길이 남았습니다.ㅠ
그저, 다들 힘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한다고 했었는데, 700점 초반대에서 계속 머무르던 시간동안에는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같이 스터디한 사람은 공부 시작한지 한달도 안되서 800점을 넘어섰는데
1년을 붙잡고 있으면서 700점대였던.. 그 심정..ㅠ
정말 우울하고 죽고싶을 정도의 나날이였습니다.
부모님보기도 죄송했고, 스스로 너무 부끄럽고 한심스러웠습니다.
이번달 드디어 700점대에서 벗어났단 사실에 무척 기쁩니다..!
점수가 계속 제자리걸음해도, 다들 힘내세요!
ETS가 개티에스로 느껴지고 정말 화가 치밀어오를테지만, 다들 힘냅시다!!
목표대로 900점 넘기는 그날에, 공부방법도 함께 적겠습니다.
지금은 아직 많이 부족한 점수라서, 방법 적기도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 토익커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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