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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저도..
발버둥 | 2007.04.17 | 조회 3861

900넘으면 꼭 짧게나마 글을 써보고싶다 생각했었는데.. ^^


 


참고로 저는 영어회화는 거의 병아리수준이라, 이글은 점수가 필요한분에게


더 적합할듯합니다. 또한 모든 시험은 독학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스터디는


하지않았는데 이것도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듯해요.


 


1년간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토익900이나 만들어보자싶어서 공부했습니다.


일년동안 토익공부는 거의 못했고, 프리즌브레이크와 로스트만 봤습니다.


 


아마 3월 1일부터 했는데, 닥치는대로 했었어요. 특히 여기 해커스사이트에


토익자료들이 어마어마하더군요. 매일제공되는 rc,lc도 꼭 풀어봤습니다.


단지 문제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을 좀 가다듬는 계기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워낙 회사와 안맞아서, 900못넘으면 난 그 지옥같은 회사에


돌아가야한다라는 마인드컨트롤을 했어요.


일주일동안 잠을 못잤다는.. 땀흘리면서 -_-;


pmp 30기가에 ebs mp3등을 넣어놓고 매일들었습니다. 매일매일 다 듣는데도


2~3시간걸리거든요. 도저히 못할때는 그레이아나토미를 봤습니다. 하루에 두개


정도씩 봤네요 ㅎㅎ 특히 이보영 포켓잉글리쉬 강추입니다. 내용도 쉽고 LC에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RC는 따로 준비한건없고 매일나오는 rc문제들 풀고, 롱맨 사전한번 훑어봤습니다.


죽겠더군요 롱맨사전.. 다시 보긴 봐야하는데..


 


4학년때 1년간 토익하면서 왜 900을 못받았을까 생각하니 별 목표의식이 없었다는


점, 절박하지않았다는점(800후반이라도 원서엔 별 무리없었으니..), 당연히 집중하지


않았다는점입니다.


암튼 이젠 좀 제대로 회화랑 듣기연습해볼생각입니다. 제 소원이 자막없이 미드보는


거라서.. 요즘은 스몰빌이랑 rome보고있습니다. ㅎㅎ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취업이라는


압박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싶네요.


그럼 부족한글 마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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