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어를 그리 잘 듣는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5월 토익까지는 영어듣기가 340점이 최고였었죠
그런데 요번 8월 토익에서 425점을 받았네요
에매한것은 다 틀렸다고 계산하고 가채점한 결과 85개정도였는데
틀렸다고 계산했던것이 많이 맞았나봅니다~ 저도 정말 제 점수를 보고
깜짝놀랬더랬죠 ㅋㅋ
근데 저는 엘씨 다른거 안하고 기본서들로만 공부했습니다
솔직히 5월달까지는 해커스 책이 없었기 때문에, 옛날 토마토 듣기를 들었더랬죠 ㅡㅡ
토익문제도 완전 틀리고 그렇지만, 어쨋든 영어대화를 듣는다는것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했드랬죠. 제대로 듣기공부를 시작한것은 6월 중순부터.. 해커스 교재를 구입한 후 입니다
전 빨갱이를 처음에 듣고 정말 좌절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진짜 그때는 앞이 캄캄하더군요...ㅡㅡ;; 그래서 그냥 책보고 무조건 들었습니다.
책에 있는 문제에다가 정답 체크는 안하고 깨끗하게 책을 사용했죠. 그리고 답을 보면서
들었습니다. 솔직히 영어듣기가 워낙 안되는 상태에서 듣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스크립트를 보고, 그 스크립트를 해석하면서 이해한 후에 듣는것이 효과가 있더라구요
6월중순부터 7월초까지 그렇게 빨갱이를 한번 보았습니다. 뒤에 실전문제는 일단 냅뒀구요
그렇게 한번 끝낸 후에 중요한것은 다시 처음부터 듣는 것입니다. 이때부터는 빠르게 진행했죠
2번째도 역시 안들리는 것은 안들리고 안되는것은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하루에 엠피쓰리 파일로 된거 하나씩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들으면 실전문제 전까지 아마 16일인가 걸립니다..
그리고 전 사실 다른 엘씨교재를 사서 보려고 했었는데, 돈이 없어서 ㅡㅡ;; 어쩔수없이
빨갱이를 또 듣기 시작했죠. 근데 이렇게 하길 잘한거 같더군요.. 다시 들었더니
또 다시 모르더라구요. 이때부터는 표시를 했습니다. 스크립트에도 별표를 치고 표시를 했죠
이때부터는 하루에 파일 2개씩 들었습니다. 이때도 역시 안들리면 스크립트 보면서 들어야하죠
그리고 이때부터는 안들리는 부분은 어느정도 들릴때까지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니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죠..그리고 뒤에 실전문제를 풀었는데....
62개를 맞더군요.... 너무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분석했죠..왜 이렇게 안되는걸까,,
그리고 내린 결론은 파트2가 안되면 파트3,4도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빨갱이의 파트1부분은 넘기고 파트2가 있는부분을 미치듯이 들었죠
파트3,4있는 부분은 파트2있는 부분 거의다 외우기 전까지 다시 안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파트2부분이 된 후에 다시 파트3,4부분을 들었죠.
그래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ㅡㅡ;;; 그래도 포기 안했습니다. 계속 들었죠
지하철로 이동할때도 친구들이랑 술마시러갈때도 엠피쓰리로 꼭 하루에 1파일씩은 들었죠
그리고 8월달 토익시험일이 찾아왔고, 엘씨를 듣는 순간 놀랍게도 정규토익 듣기가
쉽다라고 느껴지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해커스 빨갱이랑은
상대도 안되게 쉽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파트3,4가 빨갱이에 비하면 너무 쉬웠어요
그리고 무지 잘 들리더군요. 보기의 단어도 해커스보다 쉽고요
그리고 나온 결과는 저도 너무나도 놀란 425점이었죠
정말 이렇게 고득점이 나오리라고는 전혀 예상못했는데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어제 9월토익도 봤는데요, 역시 해커스 빨갱이보다
쉬웠습니다..
저도 8월에 750을 처음 넘긴 토익커라서 더 배워야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한번에 이렇게 많이 올렸기때문에 제가 경험했던 공부 방법을 이렇게 올려봅니다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이라서 보기에 짜증날수도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엘씨는
해커스 빨갱이로도 충분하다는거, 그리고 하루에 한파일씩은 무조건 들으라는거,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커스 빨갱이 뒤에있는 어휘들을 외우라는거
이렇게 말해드리고 싶네요
우리 모두 토익 탈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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