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점수보면 알겠지만 800점대에서 1년넘게 머물렀습니다-
올해부터 토익에 대한 미련을 버리자는 차원에서 직장생활하면서
매달 당연히 치는 것 처럼 토익을 쳤습니다.
저도 800점대에 있으면서 900점대인 사람들이 무지하게 부러웠고
쉐도잉이니, 소설책을 봐야한다느니.. 이런 소리들으면 겁부터 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말 주관적인 제 생각을 말하면
토익 900의 지름길은 정말 엘씨인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 한번 안나갔다온 순수 국내파로 종로학원가 어슬렁, 도서관 어슬렁이 다 였습니다.
그러다가//
동영상 강의 들으면서 엘씨만 주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엘씨가 495되면 알씨 10개 틀려도 점수 왠만하면 나옵니다.
팟2에서 항상 5~6개 틀리던 저인데 저번주에 친 9월 토익에서는 팟2 다 맞았습니다.
이런 결과는 기적이 아닙니다.
8월 시험때에도 시험치러 가는 내내 지하철에서 팟2 답을 외웠습니다.
사실 외운다기 보다는 눈으로 익혀두는 것이죠.
동영상 강의로 문법 공부하고, 엘씨는 꾸준히 들었습니다.
격일이라도 왠만하면 엘씨 강의 한강쯤은 꼭 듣고 잤습니다.
그러니 엘씨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팟1,3,4는 네이티브가 하는 말이 무슨뜻인제 90퍼센트 이상 이해하지만
팟2같은 경우는 이해도가 70~80퍼센트 가량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얘기는 감으로 문제를 맞출수 있다는 말입니다.
김대균 선생님 말씀대로,
대답중에 "Either is fine with me."류의 문장은 100퍼센트 답이 되는 것입니다.
설사 문제를 놓쳤다고 해도 아니, 듣지 않았다고 해도 맞출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 유형들을 알게되면 엘씨에서 긴장을 하지 않게 되고
자연스럽고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풀수 있는 것 같습니다.
9월 시험 성적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엘씨는 3개 틀렸고 알씨에서 5개 정도 틀린 것 같습니다.
좀 더 노력해서 더 나은 점수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허접한 제 의견이 800점대에서 고민하시는 분들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그만큼 많이 힘들었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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