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익 800대 중반이구요~
고득점자들 많지만 그리고 또 부럽지만
저 나름대로 열심히 했으니까 수기 올릴께요.
이제 막 토익을 시작하거나 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작년 7월에 시험을 봤는데 500점대가 나왔어요-_ㅜ
정말 얼마나 실망을 했던지......
그 때가 입문서를 본 후에 본 거라 더 실망이 컸죠.
그래서 손놨었습니다.
그치만 공부를 안할 수 없었기에(취직하려면 토익 없으면 안되잖아요 ㅜ_ㅜ)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본 결과 해커스 기본서를 보라더군요.
그 때 첨 들어본거라 망설였는데 일단 샀습니다.
거기에 무료강의 들을 수 있다길래 해커스토익 첨으로 들어왔어요.
이상길 쌤 무료강의 한 강도 안빠지고 다 들었죠.
L/C는 팟2가 젤 안나와서 팟2만 중점적으로 들었어요~
첨엔 한 줄로 문제가 쓱! 지나가버리니깐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교재에 나와있는 표현들, 질문들 진짜 다 외우다시피했어요.
그렇게 다시10월에 시험을 보니까 120점정도 오르더군요...
기뻤습니다. ㅜ_ㅜ 그래도 낮은 점수였지만......
거기서 또 하나의 문제를 발견했어요. R/C 팟 5,6이 정말 점수가 안오르는 겁니다.
지금 예전의 저와 같은 고민 하시는 분 혹시 있으실 지 모르겠어요.
문제집 풀 때는 전치사/ 관계대명사.... 이런식으로 나눠서 문법 설명되어있고 문제 있잖아요.
그래서 전치사 공부할 땐 앞의 문법공부하고 바로 뒤에 있는 전치사 문제를 푸니깐 거의 다 맞았어요.
근데 막상 시험보러 가면 이게 전치사 문젠지 대명사 문젠지 동사를 넣으라는 건지 감도 안잡히고
이런 유형은 난생 처음인 거 같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_ㅜ
그래서 전 좀 더 세밀하게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챔프스터디에서 리딩/리스닝/팟7 합해진거 동강을 들었어요
(넘 비싸서 학원은 못가구요 ㅜ_ㅜ꺼이꺼이)
그거 들으면서 해커스토익 홈피에 있는 무료강의(예상강의) 있죠? 그거 들었습니다.
첨에 푸니깐 23개씩은 틀리더군요...-_- 뭐가 뭔지 몰랐습니다.
근데 설명을 해주시는데 어째서 여기가 동사자리여야 하고 어째서 여기가 부사자리인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또, 동강까지 함께 들으면서 예상문제를 풀으니깐 조금씩 유형이 파악되더라구요.
전 동강들으면서 각 문법별로 수업내용을 모두 다~ 정리했습니다. (손 아프니까 워드로 쳤어요)
그리고 문제 풀면서 모르는 단어 나오면 단어장에 모두 정리했고요 (이것도 워드)
예상문제 풀고 틀린 건 오답노트 형식에 모두 정리 했습니다. (이것도 워드요^^)
아, 참~ 그리고 전 모든 문제집에 전부 답 체크를 안하고 따로 빈 종이에 답체크하고 풀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풀어볼 때 편하도록요( 실제로 틀린문제 다시 풀어보면 꼭 다시 틀리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렇게 정리한 걸 출력해서 갖고 다니면서 공강 때나 버스 같은데서 반복해서 공부했어요.
L/C도 팟3, 팟4 중요한 문구는 다 정리했고, 질문도 가끔 어려운 거는 따로 정리했어요.
L/C단어랑 자주나오는 구문도 정리했구요~^^;;;(정리해서 보니까 머릿 속에도 정리가 되더군요)
mp3 갖고 다니면서 매일매일 들었구요. (노래듣고 싶은 거 진짜 꾹 참고 들었습니다. 팟2 같은 경우는 수첩에다가 바로 답체크하고 다 듣고 답
확인했고요~ 팟 3, 4는 문제집을 쪼개서 들고다니면서 문제 보면서 차 안에서 풀었습니다. 흑..ㅜ_ㅜ)
제가 정말 머리가 좋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시간 쫌 걸리더군요~
첨부한 파일 보시면 알겠지만 그렇게 12월 1월 .....2월에 되서야 800 중반 점수 받았어요.
진짜 막 뿌듯하고 감격스럽고 ...
고득점자들 보시면 비웃겠지만 저는 거의 만세 삼창 했습니다;;;; 원래 영어를 참 못했었거든요
예를 들어 의문문을 만들 때 주어와 동사가 바뀌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대학교에 들어와서도...-_-)
친구가 너 대학 어떻게 들어왔니;;; 라고 물어보고 비웃었을 정도로 영어 까막눈이었어요.
근데 이런 저도 800중반까지는 왔습니다. (그리고 토익 접었죠...근데 이제 사람들이 900넘어야 한데서 지금 실전서 사서 다시 보는 중입니다)
님들도 당연히 하실 수 있으실꺼라고 믿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진짜 남들한테 나 진짜 열심히 했어라고 생각할만큼 열심히 했구요.
물론 영어에 감각이 있거나 금방 점수 오르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 분들이 부럽습니다. 그치만 노력하는 데 장사 없다고 그랬습니다.
꾸준히 노력하시면 토익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별 거 없는 수기지만 ....ㅎㅎ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깐 여러분에게 맞는 방법 찾으시면 되지만
여튼 안되는 건 없으니까 지금 슬럼프에 빠지셨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그리고 되도록이면 시험은 다달이 보는게 좋은 거 같아요. 돈은 들지만-_ㅜ;
어떨 땐 좀 자기한테 쉽게 나오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러니깐 셤은 다달이 봐주시는게 좋을 듯...
다시 900넘기위해 달리려고 하니깐 막 벌써 또 그 고생을 해야하나 걱정되지만 또 열심히 해야죠
님들도 꼭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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