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10시네요. 부끄럽지만 9시에 성적확인하고 눈물 보이다가
밖에나가서 소리도 지르고 울기도하고, 10시나 되서야 여기에 글을 올림니다.
여기에 글올려 보는게 꿈이었거든요.^^
먼저, 자기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하음 이라고 합니다.
저는 서울공고를졸업하여 산업대에 4학년 2학기를 재학중입니다.
아시다시피.. 공고는 영어라는 수업이 없어요. 흔히 말하는 국영수과 수업이없지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교시부터 4교시까지는 전부 실습입니다.
그리고 남은 5교시 6교시는 이론을공부하지요. (참고로 저는 요업과출신입니다.)
그렇게 3년을보내고.. 대학에 욕심이생겨 실업계전형으로 수능을보지않고 대학을갔는데.
너무나 따라가기어렵더군요..
재수강을할 돈은 안되고, 결국 4학년인 지금 평점이 겨우 3.0에 겨우겨우 미치는수준..
게다가 토익 700을 맞아야하는데,
21년 동안 준비를 했건만 저의 최고점수는 645 였습니다.
전 아직도 영어 모릅니다. lc는 단어만 듣고 문제를찍고, rc는 단어만 해석해서 답을찍습니다.
그렇게 650을 만들었고 이번에도 울며겨자먹기로 쳤는데,
이럴수가.; 715점이나왔네요.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1년넘게 토익을보면서 너란놈은 왜이리 바보인지 수도없이 물었습니다.
지금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1년넘게 공부했는데.. 이정도면 넌 노력을 안한거다" 수도없이 들은말입니다.
저는 천재가 있다고 믿습니다. 천재가있다면 바보도 있고. 노력해도 되지않는 사람도있습니다.
그렇게 믿고있던 저에게, 이번토익시험은 정말 큰 힘이 됬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토익에 힘들어하고 계시던 분이계신다면, 힘내세요.
파이팅 외치시고, 언제가 다같이 웃겠지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여자친구와 케익이라도 먹어야겠네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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