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점을 넘기면 제가 도움 받은 것처럼 꼭 수기를 남기기로 했는데 이제야 남기게 되네요.
800 -> 850 2007년
900- > 895 -> 925 2008년
5번 본 제 시험점수입니다. LC 495 RC 430 맞아서 이번에 925 되었네요.
RC는 5번 시험 410~430을 오가는 수준이고,
LC 는 처음에 370 -> 430 -> 490 -> 485 -> 495 이렇게 올랐네요.
토익을 900을 넘기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
(1) 단기에 끝낸다고 마음먹을 것.
(2) LC 성적을 높이는 것.
(3) 문제를 많이 풀어 볼 것.
(4) 틀린 문제는 철저히 분석하고 반복해서 외울 것.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토익에는 문제유형이 정해져 있어서 반복학습을 해서 문제유형을 익혀두면 문제 풀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전체적인 영어실력을 높여서 그냥 LC, RC 다 잘 보면 좋겠지만, 다른 할 공부도 많은데 영어공부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ㅎ ;;;
빨갱이 책은 파랭이 책은 완독하셨다는 가정 하에 간단하게 part 별로 제가 한 방법을 적어볼게요.
LC를 풀때 part 1,2 디렉션 나오는 동안 part 3, 4 문제와 보기를 한번 이상 대충 훓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훓어보면서 what, who 같은 부분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빨리 훓어보면 나중에 3, 4 문제 읽을 때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전서 풀 때 문제 풀다가 조금이라도 잘 안 들리는 지문이나 문제, 헛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꼭 별표표시를 했습니다. 채점 후에 내가 왜 그 문제를 헛갈려 했는지, 어떤 부분이 잘 안 들렸는지 철저하게 분석을 했습니다. part 2 같은 경우 문제가 잘 안 들리면 문제에 표시, C보기가 잘 안 들렸으면 옆에 C를 쓰는 식으로 철저히 표시를 했습니다. part3, 4 답은 알아도 지문이 잘 안 들렸으면 지문에도 별표표시를 하고, 헛갈렸던 문제도 별 표시를 해서 왜 헛갈렸는지 분석을 했습니다.
part 1 : part 1에서 틀리면 점수가 크게 깎이기 때문에 무조건 다 맞는 다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8문제 정도는 쉽게 나오나 2문제 정도에 함정이 있기 때문에 그 2문제를 맞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put on, wear 같은 LC 단골 표현은 철저히 외웠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면 분수대 옆에 그냥 아이가 서있는 사진이 있고 보기로 ‘아이들이 놀고 있다’는 것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그냥 서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오답이고 쌩뚱 맞게 구석에 있는 쓰레기통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의외의 보기에 대비를 했습니다.
part 2 : 쉬운 것 같으나 6개 이상씩 틀려서 고생했던 부분이었습니다. part 2는 의문문이 많고 의문문을 잘 들으려면 앞에 동사를 잘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말은 뒤에 강세가 있어서 거기에 익숙해져서 자연스레 앞쪽보다 뒤쪽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앞쪽을 놓치지 않는 다는 생각으로 집중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11번 하고 문제가 나오면 eleven 소리가 나왔을 때 바로 집중모드에 들어갔습니다. 그런 식으로 하면 길고 어려운 의문문이 아니면 거의 다 맞출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서문이나 부정의문문에서 많이 틀렸습니다. 그래서 실전 문제집을 한 권 다 풀고 part 2에서 틀리거나 어려운 부분을 따로 정리해서 공부했습니다(do 의문문 / 평서문 / what 의문문 이런식 으로 따로 정리해서). 많이 틀리는 유형이 있으면 그 유형을 더 집중해서 공부했고, 다음 실전서 풀 때는 그 유형을 안 틀리기 위해 신경을 썼습니다. 유형이 한정 되어있기 때문에 part2는 문제를 많이 풀면 가장 점수를 따기 좋은 유형 인 것 같습니다.
part3, 4 제가 가장 애를 먹었던 부분이었습니다. 파트별로 7개 정도씩 틀려서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요령을 알고,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 풀기 전에 문제와 보기를 훓어보는 것이 일반인에게는 가장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문제만 읽고 보기는 지문 들을 때 보기에 있는 단어를 집중해서 듣고, 그것을 답으로 할까봐 걱정 되서 일부러 보기를 안 읽었는데 보기도 읽는 것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기를 읽으면 문제가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flower, 12 : 00 이런 보기는 쉽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으나 평서문으로 긴 보기는 해석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려 문제 풀 때 애 먹을 수 있으니 미리 해석해두면 그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part 3풀때 part 3 디렉션이 나오면 74~76 문제와 보기를 대충 빨리 읽고 71~73번 문제와 보기를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1~3번 보기를 보고 나중에 4~6번 보기 보는 것보다, 1~3을 문제 풀기 직전에 읽으면 문제와 이어지기 때문에 문제풀기 더 용이 했던 것 같습니다. 초반 71 ~76까지 잘 넘어가면 page 넘어가는 디렉션이 있어서 다음문제 풀 때 까지 시간이 조금 더 주어지기 때문에 초반을 잘 넘기면 그 뒤에도 무난히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part 2 까지는 짧은 문장을 집중해서 잘 풀면 거의 다 맞을 수 있지만 3, 4는 긴 문장이라 거의 완전히 이해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별표 표시한 지문을 처음에는 지문을 안 보고 들으면서 안 들렸던 부분을 형광펜으로 칠한 후, 왜 못 들었나 ‘생각’을 해본 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지문을 보고 들으면 들리는데 그냥 들었을 때 안 들리는 것에는 원인이 있다고 생각해서 한번 씩 꼭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연음을 잘 못 들어서, 비슷하게 들리는 다른 단어로 생각하고 해석하는 경우가 있었고 그러다보니 지문을 완전히 다른 의미로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왜 틀렸나 한 번 생각해보고 반복해서 듣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장을 여러 번 많이 듣는 것 보다는 한, 두 번 듣더라도 집중해서(받아쓰기를 하든지.) 듣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처음에 들었을 때 안 들렸던 그 순간을 catch해야 실력이 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공부해서 1년 공백 기간 뒤 한 달 공부해서 만점에 가까운(490) LC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LC는 많이 풀고 반복 학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part입니다. 실전서 3개정도를 풀고 철저히 복습하고, 저번에 풀었던 문제를 또 풀어보면서 반복하면 만점 가까운 LC 점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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