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을 공부하고 나니 확연히 느껴지는 게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TV보면 영어나오는 것 중에 쉬운 단어만 들릴 뿐이었습니다.
요즘 TV를 보면 문장형태로 들립니다. 여전히 모르는 단어가 많지만
토익공부하기 전보다는 엄청 많이 들립니다.
토익공부도 영어공부이긴 한가봅니다.
한국어로 해석은 안되지만 들으면
무슨 단어를 쓰고 의미는 희미하게 잡히며 제가 똑같이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짧은 문장에 지나지 않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무슨 말이지 조차 아예 감을 잡을 수
없었던 예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지요.
영어의 감이랄까...... 그런게 조금 생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미는 들어오지 않는군요. 말하는 속도도
여전히 빠르고 들리기는 들리지만 들으면서 이해할
수가 없군요.
예전에 한글자막을 보면서 들으면 무슨 영어를 하는 지 몰랐지만,
한글자막을 안보고 들으니 들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표현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군요.
그러나 TV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한글자막의 의미와는 좀 색다른 단어나 표현을 구사하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한글자막은 전혀도움이 안됩니다.
공부를 좀 하고 귀를 열어 놓으니, 영어만 들었는데도
뜻이 들리고 간단한 문장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여기까지이구요.
결론은 영어정복을 목표로 삼고 즐기는게 좋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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