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말 회사를 그만두고 5월부터 학원을 다니려 했지만
열심히 놀고
6월, 2년 전 미친듯이 토플공부를 하며 돈을 쏟아 부었던 해커스로 발걸음을 돌렸어요.
정규종합반 짝수, 홀수 반 듣고 실전반 총 3달 다녔습니다.
점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6월 7월 그냥 그저 그랬어요..
6월엔 시험보기 2주전에 진짜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7월엔 6월보단 열심히 안한것 같아요..
그래도, 학원은 하루도 안빠지면서 시키는건 왠만하면 다 할려고 했고
무엇보다도 팟 5를 많이 공부했습니다.
그러니까 실전반 가서 문법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문제를 보면 어떤 문제인지 정도는 알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다 맞진 않았지만..
그리구 무엇보다도, 실전반 도움이 정말 컸던 것 같아요.
저처럼 혼자서 절대 토익 공부 안되시는 분들은
학원에서 계속 모의고사를 풀게끔 짜여져 있기 때문에 ( 시험지 크기도 똑같공...)
유형을 계속 익히고 항상 본인 점수를 체크하니까 좋더라구요
정규반은 숙제가 넘 많아서 허덕였는데 실전반은 그에 비해 따라가는데 괜찮았구요
단점은 좀 느슨해진다는거..ㅎㅎ
솔직히,알씨 점수는 그냥 그래서...저처럼 귀차니즘, 의지박약 이신분들은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시면 오르실 거라고 생각해요.
팟 5는 본인이 꼭 정리하셔서 기본기를 탄탄히 하셔야 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얼떨결에 900이 넘긴 했지만
저처럼 그냥 900만 넘기자고 하시는 분들께 하고싶은말은
맘 편히... 긴장하지 마시고 시험을 보시라는 겁니다.
일주일 남았는데..누구나 다 하는 소리라고 비웃으실수 있겠지만 ㅠㅠ
개인적으로 8월 시험볼때 6월 7월과 달리 정말 편한마음으로
집 근처 가까운 중학교 ( 고등학교보다 중학교가 전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ㅎㅎ)
에서 정말 맘 편히 봤던것 같아요..
RC 정말 못하는데 덕분에 전 팟 7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점수는머..그냥 그렇지만요^^;;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전 소심하고, 의지박약에다가, 귀차니즘 병에 걸린 아~ 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남들처럼 뭔가를 독하게 파는 스타일도 아니고,
독하게 파더라도 작심삼일로 늘 끝내게 되기 때문이죠..
저처럼 비슷하신 분들이 혹시 계실까봐
시험 1주일 남기시고 다시한번 힘내시라구요~
저도 이곳에서 수기 많이 읽고,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들 화이팅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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