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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00점대이군요~
거북이 | 2009.10.22 | 조회 4576

 


 


 


성적이 좀 들쭉날쭉 하죠??


잠도 안오고 해서 900점대 목표로 하시는


7, 800점대 분들께 한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적게 되네요(900점도 900점대이니까.. ^^)


전 지금 현재 900점대만 만들면 되서.. 일단은 접고 내년쯤에 다시 공부할 생각입니다~


 


 


2008년 10월 토익까지는 고만고만 했었는데요


이후 약 8개월간 해외에서 근무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다행히 미국, 영국, 스코틀랜드 직원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미국영어는 익숙하나 영국쪽은.. 특히 스코티쉬... 정말 최악이더군요..


 


그래서 영국 영화, 드라마 특히 BBC 라디오 방송을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1-2달은 귀 튼다는 생각으로 계속 틀어만 놨구요


어느정도 지나니까 귀에 익숙해 지면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 리포터가 무슨 내용을 얘기하고 있는지는 알겠더군요


 


그리고 6달정도 계속 일하면서 BBC 듣고 영화봤던거 또보고 따라하고 이러니까


라디오에서 리포터가 하는 말을 따라할 수 있을 정도까지 됐습니다(물론 100%는 아니구요)


일부러 연습도 했구요.. 발음교정을 위해...


아~ 이런말이 있죠?


자신이 말할 수 있는 문장은 들린다고..


 


이걸 역으로 생각해 보면 자신이 올바른 발음과 억양을 구사하지 못한다면


네이티브가 하는 말을 듣고 이해하는데 애로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점수에서 알 수 있듯이 제가 RC가 약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점에서 50점 상승할 수 있었던 나름의 비결은


영작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문을 영문으로 작성해야 했기에 한문장 한문장 매우 공들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네이버 영어사전은 항상 켜놓고 이 표현이 어색하거나 찾기가 힘들면


구글 news로 그 표현을 검색하여 어색한지, 이 표현이 실제로 쓰이는지 등을


체크했습니다.


 


이것도 반복을 하다보니 이제 어느정도 문장이 어색하다 어색하지 않다 라는게


약간은 감이 오는 정도까진 되었습니다(한국인이 영작한 문장은 특히 이런게 잘 보인다는..)


물론 저도 처음 RC 배울땐 공식 다 외워가며 찍기식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지금은 해석 위주로 풀고 있습니다.(물론 부사, 명사 등의 자리문제는 빼구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제일 결정적인 부분은


바로 컨디션이 아닐까 합니다.


최소 이틀전부터 금주하고 숙면을 취하며(10시-2시가 가장 좋은거 아시죠?)


고사장에서 긴장을 최대한 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 시험치기 직전 화장실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들어가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참 좋더군요~


 


 


 


기껏 900점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았습니다.. ^^;;


하지만 제 목표는 9자를 다는 것이었고 이렇게 약간은 운이 따라줘서


턱걸이 하게 되었네요~~


다음 이직시엔 900 중후반을 찍을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겠습니다 ㅎㅎ


 


모두 원하시는 높은 점수 받길 바랍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이만~


 


 


P.S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BBC World radio news live 파일 올려드릴께요


곰플레이어와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더블클릭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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