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800+이벤트

토익후기게시판글쓰기목록보기인기글보기

드디어 꿈에 그리던 950점을 찍었습니다ㅜㅜ
임토익 | 2009.12.11 | 조회 8133

보시다시피 작년부터 팔백 중후반대를 맴돌며 전혀 상승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이번에 RC에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했더니 드디어 950찍었습니다!!


(참고로 870점 이전에는 2006년 군생활 당시 680점이 최고점수였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한 부분은 LC보단 RC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LC : 495점


- 자신감과 재미 붙이는게 중요합니다.


- 귀에서 영어듣기 mp3파일을 빼지 마세요.


 


사실 LC는 어떤 공부 방법을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저는 선교단체 통해서 10개월동안 미국에 다녀오고나서 490찍었거든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 미국 갔다왔으니깐 그렇지 라고 하시겠지만


나름 미국에서 듣기 공부를 했습니다.


사실은 6개월은 거의 한국사람들하고만 지냈고


나머지 4개월은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3세계 사람들하고 지냈습니다.


그 사람들도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저에게 배우고 그랬거든요;;


(미국갈 당시 토익 점수는 680점이었씁니다^^;;;)


 


이때 도움이 되었던 것은 영어랑 친숙해지고 두려움을 없애서 영어가 편해진것 입니다.


사실은 저의 영어공부에 이것이 가장 큰 열쇠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모의고사 총점에 비해서 외국어가 잘 안나왔기 때문에


아, 나는 영어를 잘 못한다라는 강박관념이 있었고


그래서 영어공부에 더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미국에 다녀오고나서 영어를 막 공부하진 절대 않았지만


그냥 3세계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그리고 그 사람들이 빠르게 영어를 흡수하는것을 보면서


아 나도 할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미국에서 영어듣기 연습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엠피쓰리에 담아갔던 영어 듣기 파일을 매일매일 걸을때 일할때 자기전에 들었습니다.


(생각없이 mp3들을 수 있는 잔디깍는 일, 청소하는 일, 설겆이 하는 일을 많이 했거든요)


단지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리스닝이 올라간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 친구들중에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많이 다녀왔지만 갔다왔다고 해서


바로 엘씨 490나오는 친구들은 못봤습니다.


 


중요한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재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걸 베이스에 깔고 많이 들으시면 토익은 만점 금방 찍으실 겁니다.


 


사실 490찍고 영어듣기를 한번도 안했더니 1년뒤에 450까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시험보기 전에 일주일전부터 모의고사 한회씩 풀고 딕테이션했습니다.


역시 꾸준함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RC : 455점


- 기본서 꼭 한번 자기 것으로 정리하세요.


- part5,6은 꼭 오답노트 정리하시고 세번이상 보세요.


- 자신의 취약부분을 잘 분석해서 파악하시고 집중해서 공부하세요.


 


사실 진짜 공부한건 RC입니다.


미국 다녀와도 RC는 변한게 없더군요.


300 후반대 점수가 나왔고 대충 공부하니깐 405점까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는 안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은 준비하고 있는 시험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도 했구요


 


9월에 일단 시험을 한번 보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875점이 나왔습니다. RC가 405점이 나왔지만 고득점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해커스 RC 강의를 한번 들으면서 노트 정리를 했습니다.


중고등학교 통틀어서 영어 문법 정리한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한번 정리했더니 뭐가 뭔지 조금씩 눈에 보였습니다.


해커스 파랭이를 바탕으로 한 강의였기때문에


해커스 파랭이를 한번 보고 정리한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해커스 토익 보카 30일짜리 친구들과 스터디를 통해서 외웠습니다.


책을 쭉훑어보고 모르는 단어만 A4용지에 단어와 뜻을 옮겨적었습니다.


그래서 틈틈히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외웠습니다.


어느정도 외우다가 안외워지는 단어들은 다시 다른 A4용지에 정리해서 다시 외웠습니다.


저는 이방법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매달 예상문제 2년치를프린트해서 하루에 하나씩 풀고 해설 강의를 들었습니다.


해설 강의 들으면서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을 꼼꼼히 적었습니다.


이렇게 2년치 예상문제를 풀었는데 거의 평균 10개씩은 틀렸었습니다.


좀만 어려우면 15개를 틀린적도 있었습니다.


약간 절망했지만 한번 쭉 풀었으니 점수가 좀 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시험을 봤습니다.


근데 10월 시험에서 RC가 똑같이 405점이 나왔습니다.


가채점을 했었기 때문에 점수를 대충 예상했고 오르지 않은 점수를 보고 절망했습니다.


 


왜 RC점수가 오르지 않았을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다가


틀린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틀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문제 풀기를 중단하고 파트5,6에서 지금까지 푼 모든 문제의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노트에 하나하나 문제를 배껴쓰고 왜틀렸는지 해답을 적어놓았습니다.


11월 시험을 준비하면서 오답노트를 세번정도 보았습니다.


세번정도 보니깐 문제만 봐도 어떤 문젠지 딱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답노트를 만들때 실전문제에 대한 오답노트 뿐 아니라


해커스 파랭이에 각 단원별로 나와있는 해커스 프랙티스 문제를 다시한번 풀고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로 만들었습니다.


그냥 실전문제를 오답노트로 만드는 것과 달리 동명사, 분사, to부정사 이런식으로


카테고리마다 틀리는 문제가 눈에 보였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시 집중적으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트 7의 경우는 실전문제집을 하나 사서 꾸준히 시간에 맞춰서 풀어보았습니다.


제일 많이 틀렸던 유형은 추론해서 답을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틀리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항상 저의 사고의 패턴으로 깊게 생각하지 않고


문제의 답을 바로 골라버리는 것이 저의 오답의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틀린문제를 다시 읽으면서 어떻게 추론해야 문제의 의도대로 생각할 수 있을지


연습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공부하고 본 11월 시험에서 LC-495, RC-455


950점이라는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읽으시는 많은 분들도 점수가 정체되어 안오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정체되고 있는 이유를 잘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같은 유형을 계속 틀리거나 같은 파트가 취약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취약 부분에 대한 대응방법을 잘 마련하신다면 금방 목표점수에 도달하실거에요.


 


참고로파랭이 강의 들은것 외에는 외부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집도 지방이었기 때문에 학원데 다닐 형편도 안되었구요


지방에서 학원 못다니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힘내시길 바래요~


 


두서없이 쓴 수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목표점수 금방 찍으시길 바랍니다^^


 


 

해커스영어 이미지
목록보기
해커스영어 이미지

해커스영어 이미지토익후기게시판글쓰기

+ 게시글 45개 더보기

글쓰기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권리침해신고 자세히 보기]

토익정답, 토익가답안, 토익답, 토익채점, 토익가채점, 토익점수확인, 토익점수계산,

선생님을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