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에 글을 쓰게 될줄이야...
저는 올해 45세가 되는 아줌마입니다.
직장인에다 대학원까지 다니다 보니
늘 정신이 없는데,
회사에서 요구하는 토익 600을 따야해서
해커스에서 많은 분들이 올리시는 수기나
비법등을 보았지만 그런날이 제게도
올까 생각만 했었지요.
드디어 지난 연말(12.20일) 본 시험에서
600을 넘었거든요.
학원은 안다녔어요.
혼자 밤 늦게까지 공부한다고 고생하는걸 봐서인지
제가 토익점수 나왔다고 하니까 제 남편이 울먹거리더라구요.ㅋㅋㅋ
정말 남들은 찍어도 나온다는 점수 그거 제겐 쉽지 않더라구요.
1년동안 시험을 봐도 점수가 오르지 않더라구요.
기껏 50점 전후로 왔다 갔다...
한번은 해커스 무료동영상 강의 선생님이
해주신 말이 귀에 솔깃하게 들어왔습니다.
아래 방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니까 점수가 급상승했다고 했거든요.
저는 기본서는 나쁜XX를 여러번 보고 들었어요.
그책 초보들한테는 가볍고 정말 좋아요. 강의를 모두 엠피에 다운받아서 들을수 있구요.
그날 저는 그 강사분 말씀대로 실행을 위해 모의고사 4회분량인 앤XX 모의고사책을 사서
스터디 플랜을 짰습니다.
1일째 : LC 시험보기, 팟5-6풀기
2일째 : 전날 시험본거 리뷰하기
(그 책은 무료 동영상강의를 해줘서 복습하기 좋아요)
3일째 : 팟7풀기
4일째 : 3일째 푼거 리뷰하기
* 참고로 리뷰할때는 한글해석을 먼저보고 영문을 읽어보고,
팟3-4 리뷰할때는 엠피로 성우가 읽어주는거 눈으로 따라가기도 했어요.
첫번째 모의고사에서 네번째까지 두세번 반복을 했습니다.
반복이 싫은데 그방법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렇게 하니까 예전하고 달라진것은 유형을 파악할수 있었다는 거지요.
팟3-4는 질문3개만 보고 a,b,c,c 보기는 안봤습니다. 더 헷갈려서요.
그러게 반복하고 시험을 보니까 시간내에 문제를 처음으로 풀수 있었습니다.
다른거 없는거 같아요. 왕 초보때는 반복밖에 없는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모의고사 문제집을 복사해서 풀었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야하니까요. 복사한것에는 맘놓고 낙서 하려구요.
참 그리고 팟5,6 틀린것 보니까 다음에 또 틀리더라구요.
그것은 별도로 살짝 체크해놓고 워드로 다시 모아놨어요.
이를테면 오답노트격이지요.
부끄러운 점수라 어디 내놓기도 창피하지만
해도 해도 잘 안되시는, 특히 오랫동안 영어 손떼시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다시는 토익셤 안볼꺼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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