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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토익 후기...
noel | 2010.10.22 | 조회 4303

안녕하세요...



저의 토익 후기는...



저는 사관학교라는 곳을 다녀서 다른분들처럼 토익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당연히 취업이 되는 곳이라서...^^;)



하지만, 시험은 졸업을 위해서 봐야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다니는 시절에 730점을 받았습니다(2002년도)



그리고 나서 토익은 저 멀리 제쳐두고 살다가...



졸업이후에 06년도에 한번 봤습니다... 그때가 740점



사실 제가 영어를 아예 못하진 않아서... 점수가 낮게 나온 적도 없었지만...



700점대가 저의 최선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이제 제가 전역을 올해 하게 되었는데...



이 때부터 토익을 집중적으로 소위 스펙을 만들기 위해서 좀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맨 먼저 한건... 동영상강의, 유명강사의 동영상 강의를 마스터 했습니다.



김대X씨의 40강 짜리 동강을 3주 정도에 다 보고, 5월에 토익을 봤는데



점수가 810점... 드디어 마의 800점대로 진입했구나 라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동시에, 그냥 한숨을 한 번 더 쉬었습니다.(900점은 넘겨야 한다는 선배의 소리에 --;)



그래서 이제 어느정도의 요령이 생겼습니다.



이후, 해커스 토익 vocabulary를 구입하여, 집중적으로 음영이 들어간 부분을 외우기 시작했고, 해커스 동영상 강의 및 실전교재를 구입하여 풀기 시작했습니다.



또, 틈틈이 코리안 타임즈의 러닝타임즈를 매일 구독했구요...



그리고 전 고등학교 시절에도 오답노트를 많이 활용했는데, 전 파트별로 오답노트를 작성,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6월 860점, 7월 865점, 8월 920점, 8월 870점, 9월 880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뭐 앞으로도 2~3번 정도 더 볼 예정이고...



이제부터 중요한 저만의 노하우를 좀 말씀드려보면



R/C의 경우



○ part 5는 많이 풀어보는게 장땡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 실전RC풀기를 활용하는 것도


저렴하게 잘 준비하는 방법이고, 빠르게 또 정확하게 풀어내는 요령이 중요한 듯 합니다


(그리고 문제지 받자마자 101~110번까지는 먼저 풀어놓는게 중요하구요)



○ part 6는 앞, 뒤 문장이 중요한 듯 합니다, 해당 문장으로는 풀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구요... 또 전 업무상 미군들, 또는 외국인들과 이메일을 자주 주고 받는데


이것도 좀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 part 7은 영자신문을 활용하는 방법도 좋고, 많이 읽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일일이 해석을 하면서 읽기보다는 주욱 영어 그대로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해커스토익에서도 얘기하시던데 자꾸 어려워지는 파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 먼저 읽는 게 중요하고 중요어구(지문과 문제에 일치하는 단어들)는 밑줄


긋고 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



L/C의 경우는



○ part 3/4는 문제지를 받자마자 R/C 101~110번까지 풀고 나면 part 4부터 문제를 주욱


읽어놓습니다. 그래서 문제의 중요단어 what, she, he 그리고 동사들 등에 동그라미를


그려놓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part 3/4 듣기가 시작되면 문제 풀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문제는 이미 다 읽어서 눈에 바로 들어오고 이제 선택지만 집중해서 보면 되니까요


그리고 못 들었을 때는 본인이 출제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 뒤 문제만 봐도 바로 풀리는게 있구요



○ part 2는 눈을 감고 풉니다. 눈을 뜨고 풀면 자꾸 딴 생각을 하게 됩니다.(전 그렇다라구요)


그리고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게 중요한 거 같고, 호주식/영국식 발음 중 특이한


(schedule -> 쉐줄, who's -> 우즈 등) 발음을 미리 감안해서 듣는게 중요하고



○ part 1은 그림을 보고 출제자의 입장에서 어떤 걸 내겠다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훨씬


잘 들립니다. 그리고 토익 스피킹 공부를 하면 훨씬 쉽게 들리구요.


다만 자꾸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참 눈물이 나는 파트입니다.



※ 마지막으로 L/C는 저 같은 경우는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매주 영화


1편씩 봤습니다. 외국영화든, 국내영화든 또, 미국드라마도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이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사실 LC가 저 같은 경우도 항상 RC보다 높게 나오고


공부는 더 안하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사장을 한 곳으로 주욱 보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군데서 보다가 8월 2차부터 옮겨서 봤는데



점수가 자꾸 떨어지더군요...



듣기부터 잘 안들리고 어색하고, 시험지도 이상하게 나눠주고...



심리적으로 제가 위축이 되더라구요...



암튼 제가 말씀드리는 건 여기까지고 다들 토익 빨리빨리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더 정보가 필요하시면 답변 주시는 분들께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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