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졸업한지 어언 3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네요...
토익졸업했다고 너무 영어에서 멀어진거 같아서 오랫만에 해커스에 들어왔는데~
토익점수발표가 이번주 금요일이더라구요 ^^;;
다들 긴장되고 걱정되실텐데... 이번셤을 통해서 졸업하게 될 토이커분들은 미리 축하드리구요!!
혹시... 다음 시험에 또 도전하셔야 할 분들은... 화이팅이에요!!
제목에서처럼 저의 첫 토익은 500중반이었어요.
4학년이 되니깐 그제서야 토익의 중요성과 취업의 압박감에 늦게 시작한 토익공부였죠 ㅠㅠ
첫시험은 그냥 혼자 해커스토익스타트로 공부한거였어요~
챔프에서 강의 듣구요''
500중반의 점수를 받고 학원을 다녀야 하나... 그냥 계속 혼자 공부를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친구 어머님이 영어학원을 운영하시는데 알바를 부탁하시더라구요!!
어짜피 휴학생이고 학원비도 필요해서 하기로 했죠!!
친구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영어학원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동네에서 꽤 알아주는 학원이에요.
처음에는 초등학생들 단어시험 채점하는 일을 했어요.
'그냥 답보구 채점하는 거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빠른시간에 채점하고 재시험봐서 애들 집에 보내려니깐...
제가 단어를 미리 외워가야지 일이 쉽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단어 체점해주면서 저도 어휘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 시험문제 타이핑하는 일도 했어요.
원래 영타 속도가 엉망이었는데 시험문제 타이핑 하면서 타자 속도로 많이 빨라지고
문법이나 독해실력두 조금은 늘었구요~
1석2조였죠 ^^
또 다른 일은 고등학생들 영어듣기시험 감독?이라고 해야하나
영어듣기 틀어주고~ 애들 영어듣기 잘 하고 있는지 감독하는거에요.
그거 하니깐 당연히 저도 영어듣기 듣게 되고 귀가 열리더라구요~
친구 어머님이 일부러 저 신경써서 그런일을 시켜주신거 같아요♥
제가 혼자 토익 공부한다고 아등바등하는 모습이 안쓰러우셨나봐요...
월급도 꽤 많이 주셨구요...
아~ 물론 학원알바하면서 도움받은것만으로 점수가 오른건 아니구요~
역시나 어머님의 배려로 오전시간에 학원에서 공부했죠.
학원 선생님들의 도움도 많이 받구요 ^^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2010년 1월 한달동안 토익스타트 인강 병행해서 공부하고
2월 셤에서 500중반을 받았어요...
3월부터 영어학원 알바하면서... 위에서 말한거 처럼 어휘, 문법, 독해, 듣기 도움을 받았구요...
오전시간에는 저만의 공부를 했구요
그렇게 6개월동안 공부해서 800초반 점수를 받았네요. ㅋㅋㅋ
영어학원 알바하면서 독학할때는...
파랭이랑 빨갱이로 했어요~
보카두 물론 했구요~
요즘도 가끔 우리 꼬맹이들 보고 싶을때랑 일손 부족할때 학원가서 도와드리곤 하는데~
제 경험상 역시 반복학습이 제일이더라구요~
하루에 단어 50개씩 외워서 40명정도 아이들 시험지 체점하고~
반마다 다른 문제지 만들고~
반마다 영어듣기 틀어주면서 같은 듣기 여러번 듣고~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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