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점대면 선방한거고 950 이상 받아야 하는 안심하는 시험을 준비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 아 오늘 915 받고 기분이 참 좋네요...하나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465/450)
895 나왔으면 정말 좌절 했을거에요..별차이 없는데..그게 크죠?
왜...은메달 딴 사람은 표정이 안좋지만, 동메달 딴 사람은 입이 귀에 걸린다자나요..
딱 그기분입니다....ㅠㅠ
수기라고 하기엔 참 부끄런 점수지만,(뭐 이거갖고 수기를 쓰냐 하실분도 계실거에요)
해커스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절박한 상황에 있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850에서 900 안넘어 가시는 분들 꼭 계세요... 그분들의 답답한 심경에 위안을 드리기 위해..)
글을 써봅니다...
전...토익시험에 한 100만원은 넘게 쓴 거 같아요..ㅋㅋ
대학교 4학년때 5년전 공사준비한다고 900점대 맞겠다고 한 일년은 본거 같고요...
회사잘 들어가놓고...다시 공부하겠다고...나와서 또 토익을 붙잡고 있었네요....ㅋㅋ
ETS는 참...포인트제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10개 보면 1개 주는 쿠폰이나..ㅡㅡ"
각설하고...
제가 영어에 완전 잼병은 아녔고요...;;;잘하는 건 아니지만,
비즈니스 회화는 어느정도 하는 편입니다.
885점수 갖고 있었지만, 1년전 점수고, 2월 토익에서 860 짜리 성적표가 있었고요..
900을 넘기는데 2주 남은 상황이었습니다...5월부터는 다른공부를 해야해서 900못넘기면 포기해야 할 상황
이었어요...배수진을 치니, 하루에 12시간씩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2를 붙들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다른 문제집은 참 쉬운 편인데,
1000제 2는 짜증나게 어렵습니다..(저에게는)
일부러 막 꼬아서 내고...
lc는요...
하루에 2세트씩 풀었습니다...
파트 1과 2는 틀린문제...쉐도잉 했습니다....안틀린문제도...바로바로 쉐도잉 했어요...
그정도 짧은 문제는 말로 할 수 있어야....
이정도 되시는 분들은 1과 2는 별로 안틀리실 거에요
1과 2 중에 being 과 been 잘 못들어서 신경써서 들으려 했고,
아예 단어나 관용구를 몰라서 틀린거와, 네이티브들이 지네들끼리 쓰는 말은
공책에 쓰고 여러번 읽었습니다.
문제는 파트 3과 4인데요..
얘네...해커스 1000제 2는 실제시험보다 더 빽빽하고, 읽기 힘들고 길어요..
특히 패러프레이징도 많죠..
3과 4는 독해가 안되면 힘듭니다...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듣기전에 다 읽어야 하니까요...
파트 7을 많이 보면 3과 4도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틀린 문제는 딕테이션은 못했고요....(답답해서 못하겠더라고요..ㅠㅠ)
일단 다시 듣고 풀었습니다.
근데 100에 80은 시험볼때랑 달리 3개씩 끊어 풀면 다 풀리는 거 있죠...
이 말은 못듣는다는 게 아닙니다...심리적 영향이 큰 거죠...
듣기에서 문제는 마인드 컨트롤인거 같아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스스로 갖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수기에서 파트 2같은 경우, 중간중간 끊어질때, 큰 숨을 쉬었다고 하네요^^;;;
쉬고 집중하고 하느라고...
그러나 틀린문제에서 100중 20은 단어를 모르거나 연음땜에 못듣거나 한 문제들입니다.
저는 이것을 쉐도잉이 가능하면 쉐도잉 하고, 안되면 그냥 큰소리로 2번씩 읽었습니다...
(쉐도잉 딕테이션 효과는 높다고 하지만, 참 힘든 일인듯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효과를 본 방법인데요..쉐도잉 딕테이션 못하니까
제가 통번역 학원에 다닐때 한 방법입니다...거기서는 통번역대학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씨엔엔이나 씨비에스 듣고 바로바로 한국어로 계속 쏟아냅니다...
전 이걸 토익에 적용해봤습니다. 2번 읽기가 지겨우면
통역을 하는겁니다...스크립트 안보고....
이것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알씨입니다...
알씨...참 점수 안나오죠...틀린개수가 오히려 엘씨보다 적어도...많이 떨어집니다 점수
나이가 들다보니
토익에까지 돈쓰는게 아까워서...
해커스 토익 사이트를 적극 활용했어요..^^
김동영쌤...린한쌤..ㅠㅠ 진짜 감사해요..ㅠㅠ
김동영쌤과 린쌤과 함께 2주를 살았습니다...
일단 2주 내에 김동영쌤 1년치 풀었고요..(제가 갠적으로 넘 좋아해서...ㅋㅋ)
린쌤 7개월치 풀었습니다...
린쌤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어느 선생님이든 반복이 계속 되니까...
1년치는 꾸준히 푸는게 좋은 것 같아요...
초보자(750미만)에게는 린쌤 강의 비추입니다...못알아 들으실거에요...이럴때는 김동영쌤이 좋고요...
어느정도 숙달되신 분에게 린쌤강의는 정말 초강추에요...
린쌤강의의 특징은 체계적으로 한단어, 한문법에 대해 토익에 나오는 것을 다 뽑아주신다는 거에요
그야말로 주옥같습니다. 특히 제가 약했던 가정법구문이나, 관계사...문제
그달의 특집으로 잡아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전 파랭이같은 기본서는 안샀거든요...
어느정도 알아들으심 해커스 알씨 강의로 충분히 커버됩니다.)
특히 린쌤께서는 문제올려주시면서 힘이 나는 글을 올려주세요..참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제가 여러분께 가장 말씀드리고 싶은거...이건 꼭 해보세요
알씨 5,6 풀고 틀린거 체크하고 모르는 단어 외우고, 오답노트에 기록하고
.....여기까지 하고 치우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해커스 수기에서 어떤분이 일캐하셨다고 해서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5,6 풀고, 다 해석해보라는 겁니다. (린쌤이...여러번 읽으라고 하시죠? 그게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럼 자연히 파트 7까지 올라갑니다...해보세요...시간 되시면 파트 7까지 다 해보세요...
전 파트 7까지 했습니다... 여러번 읽고 해석함으로써, 문장 구조가 보이고, 정확히 해석하는 습관이
길러집니다. 눈으로 쓱~하는 거랑 틀려요...눈으로 하더라도 꼼꼼히 해석해주세요...
솔직히 점수는 크게 오른게 아닙니다.
저도 제가 준비하는 시험 끝나고 시간이 되면 토익 한번 더 치려고요...
근데...2주동안 저렇게 하고 나니...분명히 조금은 오를 것이라는 것이 확신이 들더라고요
저의 경우에는 850점과 900대...실력의 차이가 분명 있었다고 생각해요...
대학다닐때도 그랬고 900이 넘어가면 확 감이 옵니다...(그래도 오늘은 많이 떨렸어요..ㅠㅠ)
오늘과 또 오늘이 쌓여서 여러분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힘든 날들이 모여서 멋진 여러분이 되실 수 있을 거에요...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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