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군대를 전역하고 처음으로 본 토익점수는 650 이었고
2달동안 빡시게 독학으로 공부를 해서 880~900의 점수를 얻고(해커스무료인강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름,겨울방학 때마다 토익을 응시해오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토익공부를 한 건 2년전에 한 2달정도가 전부이구요.. 그 이후 꾸준히 다른 준비를 했었습니다.
(제가 비록 공대생이지만 평소에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텝스RC나.. 영어뉴스...
Essay작성하기 등 여러가지로 영어의 끈을 놓지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 공부방법을 소개하자면...
1. LC
- 군말 필요없습니다. '꾸준함'이거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는 딕테이션의 중요성을 잘 몰랐기에 딕테이션하지 않았습니다. (귀찮기도 했구요;;)
하지만,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2달?3달정도 1시간씩 듣기를 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영어는 저희들에게 외국어입니다.
누가 더 많이 듣고 읽고 쓰고 얼마나 많이 접하느냐에 따라서 그 언어에 더 익숙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듣기를 하다가 정말 안들리는 부분은 스크립트를 보면서 듣고, 모르는 단어는 체크하면서 들었습니다.
저는 듣기 2~3시간까지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RC와는 다르게 엄청 지겹고 졸려요....)
딱 1시간만 집중해서 매일같이 들으신다면 정말 확실하게 실력이 느실거라 생각합니다.
Part 3,4 에 관한 쉐도잉 연습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LC 고득점으로 가는 관건은 사실 Part 2에 있습니다. (언어적인 감각이 필요하기 때문..)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Part 3,4에 대한 기본적인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듣는순간 머리속으로 따라가면서 바로 바로 해석이 되어야 하는 쉐도잉 연습을 꼭 하시길바랍니다!
2. RC
- RC에 관해선 자신있게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학원에서 나눠주는 문제들만 드립다 풀고 계신지요...
아직도 문제를 풀면서 문법에 관해 왜? 라는 의구심만 만들고 계신지요...
제 주위만 보더라도, 기본서(파랭이와 같은)의 중요성을 너무 간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법' 입니다. 그 언어를 쓰는 '법'입니다.
한글에 훈민정음에 관한 두음법칙 된소리 자음동화 같은 법이 있듯이
영어를 쓰는 법을 정리해서 설명해논 것이 파랭이와 같은 기본서 입니다.
그 기본서의 중요성을 간과하신채 아직도 중고등학교때 배워온 경험에 의한 지식으로서
RC를 풀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사실 문법 공부를 하시는게 제일 지겹고 따분하다는 것은 알지만,
그 문법이 바탕이 되신다면, Part 7독해는 둘째치고, 나중에 Writing이나 Speaking하실때의
기본적인 영작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바탕이 있어야 합니다.
3. LC + RC
- 제가 LC + RC 라고 한 이유는, 많은분들이 LC 공부 따로 RC공부 따로 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고자 적었습니다. LC 공부 RC 공부는 따로 따로 하시는게 아니라 같이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를 1회 다 풀고, 리뷰 하실 때 모르는 단어 체크하고 재해석하실겁니다.
그때 그 단어에 관한 뜻만 보시지 마시고 발음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전 정말 토익공부 처음 할때 Neither, schedule의 미국식 영국식 발음이 다른 줄도 몰랐습니다...;;)
노랭이 같은 단어장들을 보시더라도, 뜻이나 유사어들만 외우시지마시고,
머리도 식히실겸, 편안하게 LC파일 다운받으셔서 발음적인 부분도 꼭 체크하시길 추천합니다.
※ 시험의 관한 Tip
사실 저의 이번 6월 토익 점수 LC 435 RC 475 = 910 입니다.
(듣기를 안한지 오래되서.. LC가 이렇게 됐네요 ㅜ..)
가채점 LC 90 RC 95 였습니다.. (RC는 답을 적어오기 때문에 정확해요...;)
하지만 여기서 정말 재밌는 부분은 제가 방학때 마다 토익 시험을 응시해오고 있지만...
거의 매번 저정도 였습니다.. LC -10~12 RC -5~6정도..
하지만 방학때는 870~890 까지 다양한 점수들이 나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대박달 쪽박달이 존재한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학기중에 학과공부를 하느라 토익응시자가 방학때보다 적으며
토익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방학때밖에 없어서 방학때 응시자가 몰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토익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자신이 많이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얼마나 마니 맞추느냐도 중요한것같습니다.
토익점수가 급하신 분들은 전략을 잘 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방학 때 독하게 하실분들이라면 방학때 응시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학기중에도 한번 응시해보시는 것도 나쁜지 않은것같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ㅋ
혹시나 더 자세한 정보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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