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점...
800,900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가당치도 않은 점수지만..
정말 해도해도 안오르는 토익이었습니다. 독학이었는데..
제 공부법이 엉망진창이었나 싶을정도로 미련하게 RC를 잡고 있다가
학원에 다녀봐야 겠구나 생각도 해서 학원도 등록하고 별 짓(?)을 다했었어요..ㅜ
(파고*, 와이*엠.. 기본반 위주로..안들어 본데가 없었던 듯 해요.)
막달에 독학할 땐 거의8,9시간씩 박혀서 LC포기하고 RC만 팠죠..
1000제1이랑 파랑이만 5번 넘게 돌려봤던듯 해요.. ㅜㅜ
단어.. 가 진짜 최고 인듯해요. RC에서 몰랐던 단어들을 다 달달 외웠더니
LC에서도 안들리던게 막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
진짜 부끄럽지만 신발사이즈 겨우넘었던 점수에서 (250?이었던가.. ㅜㅜ)
다른 공부 때문에 영어는 조금씩 밖에 못하고 2년만에 겨우 600점대로 올려놨더니
다시 10월에 575점으로 떨어지고.. (아아.. 10월27일이 다 헬이었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때 응시를 못했구.. 12일에 본거도 저지경으로 나왔었었어요ㅠ)
나는 700을 언제 넘기나.. 넘기나 하면서 여기서 눈으로 게시판을
훑고 좌절하고 기운차리고 다시 화이팅 하고 했던 시간이 정말 기네요..
사실 저 이번이 마지막이었어요.. 아니면 아예 다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아 눈물이 진짜 앞을 가리네요. 혼자 도서관 벤치 구석진데 쪼그리고 울었습니다..ㅋㅋ
지금도 안믿겨서 열번은 들락날락 한거 같네요.
조금더 열심히 해서 이젠 정말 영어 한번 공부해 보려구요.
이게 졸업 인증 성적이었지만.. 그래도 저는 토익은 졸업 안하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걸 아니깐요.. ㅜㅜㅎ
저한테 많은 정보와 기운과 위로를 준 토자게 진짜 감사합니다.. ㅜㅜ
다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시험보시는 분들은 함께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성적 얻으셔서
토익 졸업 꼭 하시구요!! 원하시는 바 전부 이루세요 !! 정말 간절히 원하니까 다 이뤄 져요 !!
다들 화이팅 !!! ^^





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