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공부하면서 해커스 사이트 도움 많이 받아 쉬이 떠나질 못하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공부법
공부법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어설퍼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여기 기웃거리면서 수기도 읽어보고, 게시판 도움으로 어찌어찌 공부했습니다.
제 목표는, 7.15~8.31까지 350/350 700점
읽히지 않으면, 자신감도 없어지고 무슨 말인지 정확히 해석 안되면 오류를 범하게 되잖아요.
시간도 배로 걸리구요. 해서, 문법부터 했습니다.
영어라는 글이 어떤 형태를 띄는지부터 파악했습니다.
순차적인 일들을 나열하자면,
8.9일 시험 전 4주정도 팟56, 문법+어휘(문장구조분석)
문법은 파랭이 무료인강으로 빠르게 2번정도 듣고, 책으로 복습
정독이라기 보다, 자신없는 부분 중심으로 정리
어휘는 파랭이에 나오는데로 외웠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외워도 외워도 외워도 외워도 모르겠는?
처음에 파랭이 문제 풀고 한페이지 리뷰하는데 3시간은 걸린듯 해요.
문법은 스킬이 가미되니, 넉넉히 한챕터 30분 잡고 풀면
리뷰하는데, 모르는 단어가 태반이라 단어 찾고 해석하는데만 엄청난 시간이 걸렸어요.
(해서, 8.31까지 파랭이를 끝까지 꼼꼼히 리뷰하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익히 문법들을 하나하나 적용해봤어요.
흔히 끊어읽기라고 하는 연습였던 것 같아요.
잘되긴요, 어설프게 해석해도 뭔말인지 모르겠고,
어휘도 구조도 모르는 상태에서 뉘앙스 잡기가 힘들었어요.
첫시험은 2주정도 공부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그야말로 멘붕이었습니다.
독해는 해본적 없어서, 몇문제나 풀었는지도 모르겠고
lc는 따로 공부한 적 없어 그야말로, 멍때리는 사태발생
8.9 시험전까지, 여전히 팟56만 했습니다.
어쩌다 예강을 보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신세계
지금까지 분산되어 있거나 애매하게 정리했던 부분을,
선생님들이 시원하게 정리해주더라구요.
아, 이래서 학원을 다니는구나 싶었습니다.
어휘 스트레스로 뒤늦게 노랭이도 구입
근데, 재밌는 건, 파랭이에 나온 단어만 외웠는데도 기본어휘는 다 아는거더라구요.
정말 어휘 정리할때 별짓 다했었습니다.
철자 비슷한 단어끼리 묶어도 보고, 유사어끼리 묶어서 차이 비교도 해보고
저는 유독 단어 뉘앙스에 집착하는 편인데,
특히 부사가 어려워서 엄청나게 외웠습니다.
음, 단순히 외웠다기 보다, 문장으로 어떻게 쓰이는지를 파악했어요.
(네이버 사전, 엄청나게 좋습니다 ㅋㅋ)
노랭이는, 지금까지 익힌 단어들을 정리하는데 유용했어요.
특히 주제별로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매일실전lc, rc는 빼놓지 않고 풀었습니다.
lc는 거의 이걸로 공부한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도움받았습니다.
게다가 무료설명까지 해주니, 크하 ㅠ
천제1도 구입
독해랑 전체 테스트 해본적 없어서, 시간분배랑 독해하려고 구입해서
test2까지 풀어봤는데, 팟7은 해본적이 없으니 시간이 통 모자랐어요.
15-20문제 못푸는, 그런 흔한 이야기? ㅎㅎ
8.9 시험, 독해 20문제 기둥세우고, lc 폭망
어차피 한달반, 700 목표였지만 고사장 나오는데, 절망
시험전에 온라인 무료배치고사 780 나와서 은근 들떠있었는데,
그건, 시험문제수가 적으니, 가능했겠죠.
사실, lc는 매일실전 찍어 풀어도 거의 다맞곤 해서, 얕잡아 봤던터라
그날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500점 안밖 점수 예상하고, 그날 저녁부터 천제1으로로 시간재고 문풀연습
거의 2주가량, 70분 시간재고 풀고 리뷰
팟56 25분, 팟7 45분
저는 팟56은 아무리 빨리 풀어도 20분내로는 힘들었어요.
천제 1기준, 10개 이내
팟7은 정말 신기한게,
시간재고 연습한 일주일 내로 어찌어찌 시간내로 풀게 됨
정말 넘사벽이라고 생각했는데, 빨리 읽어버릇 하니
버릴 건 버리고 읽을 건 읽게 된다는 게 맞는 표현일까요
선지문, 후지문 둘 다 해봤는데 지문읽는 시간 아까워
본문 다 읽고 포인트에 체크하고 문제 푸는 식으로 했어요.
본문 읽다보면, 뭘 물어보겠구나 싶은 게 눈에 띄고
빠르게 읽고 머릿속에 내용(전체 흐름) 넣고 문제 푸는 게 저는 더 맞는 것 같아요.
대신, 설명문이나 직책 나열된 것, 행사 같은 건 타이틀만 보고
지문에서 키워드 잡고 푸는 식으로 하니 시간절약 됐어요.
* 리뷰
리뷰는 모든 걸 다 하기보다,
문제 풀때 헷갈리는 건, 체크해두고
체점 후 틀린 것과 헷갈린 것 먼저 리뷰 후,
나머지는 형편 되는데로
* 오답노트
정말 게으르고 문서정리 못하는 타입이라
단어장 만들어도 두페이지가 최선, 오답노트 꿈도 못꿔요. ㅠ
모르는 건 여러번 반복, 반복하다보면 감 익혀져요.
* 문장구조분석
점수 향상의 가장 도움 된 거라 생각해요.
팟5 단문으로 연습하고, 팟6에선 어휘도 같이 잡아주고
특히 팟6에서 자주쓰이는 관용표현(팟5에서 문법으로 자주 나와요) 잡은 게 정말 큰 도움 됐어요.
가끔, Q&A가서 다른 사람들 문제접근법도 보고 배웠는데,
이것도 정말 큰 도움 됐습니다.
특히 혼자 공부하는 입장에서 해설지 외의 다른 분석이 꽤나 유용합니다.
* LC
lc는 운도 좋았고, 특별히 공부한 게 없어요.
아, 매일실전LC 빠짐없이 풀기! (감 유지)
마지막 1주, 빨갱이, 천제 1, 흰둥이 거의 리뷰없이 문제만 풀었습니다.
리뷰라고 해봤자 채점하면서 틀린 거 위주로 한번씩 더 들어본 것 뿐.
매일실전 lc풀때는 팟34경우 다 듣고 푸는데 시간 한정이 없으니 여유부렸는데
문제집 test 하니까, 그럴 여유가 한탱이도 없더라구요.
해서, 문제 풀면서 지문 스키밍(?)하는 연습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팟56으로 단문 해석이 빨라져서, 지문 읽어 놓을 때 수월했어요.
물음에서 여자, 남자 체크해두고, 동사 목적어 체크해고
보기는 동사나, 목적에 체크(뒤어서 부터 읽으니 수월)
그럼 대충 본문의 내용이 뭐뭐가 나오겠구나 감은 잡혀요.
심지어, 어이없는 건 보기만 봐도 답체크 되는 것들이 있어요.
내용이 완전 다 들리는 것도 있고, 단어만 들리는 것도 있고.
아, 문제 다 풀면 끝까지 듣지말고 바로 넘어가서 다음문제 읽어두기.
(다 토자게, 토익수기에서 훔쳐온 기법들, 연습해서 제걸로 만들었습니다.)
팟2는 소거법, 처음 놓쳐도 절대 흰트 나올 수 있으니 포기 않고,
저는 오히려 돌려 말하는 게 훨씬 쉬웠어요. 뻔하니까.
팟1 쥐약였는데, 이건 정공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실수줄이기, 실수도 실력
정말 실수 많이하는 편인데, 실수 줄이는 것도 실력인 것 같아요.
저는 평소 성격이 꼼꼼하진 못합니다.
자가테스트 할때 답 옮겨적으면서도 실수가 몇 있고, ㅠㅠ
(70분 끝나면 긴장해서 목에서 우두둑 소리날정도로 집중함)
팟56도 리뷰때 보면 얼토당토 않은 실수가 많은 편였는데,
그런 잔실수 줄이는 것도 실력향상에 도움되는 것 같아요.
함정에 빠지지 않는 실수+어이없는 실수
8.31 고사장 나오자마자 토자게 접속해서
상황보고, 복원본 보기전까지 700점 확신은 없었습니다.
복원본 보면서 다른 것보다 실수한 게 많아 너무너무 속상했어요.
가채 후 700은 넘겠구나 싶어, 토익은 손떼고 준비중인 다른 공부 했는데
점수 나온 거 보고 좀 놀라기도 했고 아쉽기도 했습니다.
턱없이 부족하게 준비한 게 아쉬웠고,
700보다 높은 점수라 놀랐습니다.
솔직히, 이제 막 문제푸는 재미가 나려는 판인데 아쉬운 마음이 가장 컸어요.
개인적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에, 현재 30이 넘었습니다.
특히나 영어 오랫동안 손놓거나 처음인 토익 초보자 여러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저는 단지, 마음 먹으면 어떻게든 할 수는 있다는 주의입니다.
지금은 힘들고, 조금은 더디더라도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오게 되어있어요.
열공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길고 실속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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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목표 이루시길 바랄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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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님도 화이팅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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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커피+플래너 받자!
감동받고 저도 더욱 분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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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대에서 정체기에서... 님 수기보고 자극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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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위에메일로연락드리면답변바로주시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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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후 감사합니다. 근데 엘씨 기본서가 필수라 생각하시나요? 흰둥이 한권으로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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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안들리는건 그런가보다 하고 문제풀었죠뭐..
알씨는 5,6은 쉬웠고 7은 저에게 넘사벽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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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저도 진짜 머리나쁘고 단어도 못외우고 넘 어려워서 걍 넘어가고 그러는데 열심히 해야겠네요 ㅠㅠ
이제 400후반대점수인데 한달후에 있을 시험에서 600점 넘길려고 하루 7시간 공부중인데
집중도 안되고 노는시간빼면 4시간도 공부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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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lc공부방법좀 자세히알려주세요 테크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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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흰둥이 푸실정도면 제가 답변 드릴게 전혀 없지 않을까요 ㅠ
흰둥이 캐어렵다면서요, 그렇게 두개에서 헷갈리는 거 많고
게시판 보면 다들 그렇데요. 고득점자들도 장대비라는데
토닥토닥 힘내시구, 이번기회에 확실히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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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글도 팟7은 흰둥이풀면 좀 쉽다싶은 지문은 이중지문이여도 5개중에5개 다맞는데 어려운건 반정도나가는거같네요 후 도와주세요
사실 천제1풀어도 팟7은 나가는거 많을거같아요. 제가 작년에 풀었던건 풀기싫어하는 습성이있어서 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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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근데 이티에스어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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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lc 흰둥이, 팟7 15개 줄세우고, 팟2 회복 안되신)
저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기발한 방법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니니 그렇네요.
팟56은 Q&A에 함 올려보세요, 다른 분들이 어떻게 접근해서 푸는지.
가끔보면 참 설명 잘해주셔서 도움되요.
그리고 예강 추천해요. 문제도 풀수있고, 설명도 해주니 완전짱.
필기+리뷰 귀찮으시면, 그거 되는데로 틀린부분 두어번 돌려보시면 좋을듯해요.
물론 전체를 집중해서 보시면 콩고물 떨어지는 게 많으니 좋아요 ㅎㅎ
그리고 저도 천제1풀때 팟56 그렇게 나갔어요 ㅠ
흰둥이 패프 심해서 어렵다는데, 풀만하세요?
독해는 저도 2주정도 밖에 안해서 ㅠ
저는 난이도를 평할만큼 문제를 접해보고 공부한 수준이 아니에요 ㅠ
다들 ets가 쉽다는데, 난이도를 모르겠더라구요.
힘들지 않은 공부 있겠어요.
저도 요즘 통 하는 공부가 마음처럼 진행되지 않아 울적한데요,
힘내서 하는데까지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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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아니 200에서 두달만에 700 넘으신분이 그런 말씀을요.
님이야 말로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문제 풀때 그랬어요.
채점하고 문제집 집어던지고 싶었던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예강, 하나씩 봐보시고 본인에 맞는 분꺼 시간날때 들어보세요.
저는 전신홍>강소영>김동영 샘 다는 아니고 올해거 위주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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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월 토익 35% 지원!
저는 급하게 10월말 토익이 필요한데...1년전에본토익이 600점중반이고 저번주에 본토익은 얼마나 맞을지 모르겠는데..10월말까지 800점초중반이 필요한데...엘씨가 너무안되서요
빨갱이랑 해커스 1000제1 개정판이전꺼 두개가지고 있는데...나머지 10월 2번의 토익에서 님의 같은 엘씨점수받고싶어요...시간이 촉박한데..기본서만 보고있자니..그런데..
빨갱이 공부하실때 혼자하셨나요? 빨갱이보면 각 팟트별로 팟1은 특히 앞에 예문들도 있고 표현들도 많고 중간에 막 간단 해커스 테스트라고 적은문제수로 테스트하는것도 있고 그렇잖아요
남은시간동안 빨갱이랑 1000제1을 어떤식을 봐야 빨리 효율적으로 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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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빨갱이가 은근두꺼워서요..이걸어떡게해야 빨리 효율적으로 볼수있을까요?ㅠ
그리구 흰둥이를 여기서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구요..
흰둥이가 요즘나오는 흰색으로된 해커스 실전 문제집 말하는건가봐요 어렵다고들었는데...
많이 어려운가요? 엘씨만 푸신거죠?
그리구..엘씨 ets1000제 이거 공식 실전문제집인것 같은데 이거 리스닝문제집 괜찮나요?
난이도 어떤지 궁금해서요
차라리 빨갱이로하지말고 실전문제집만 엘씨는 풀어야되나 싶다가도 저는 1000제1은 해설서도 없어서..기존판은 사지도 못하거든요
표현같은거 따로 설명이 없으니까 힘들것도같고..그래서요..
어떡게해야할지 감이안오네요..도움좀부탁드려요 저도 30대입니다..ㅠㅠ나이들어 하려니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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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너무 많아서 선택하기도 쉽지않고 또 한강사당 거의 1년치 문제랑 동영상이 있어서 정하고 해야할것 같아서요..이은수샘이나 김동영샘이 괜찮다고들었는데 어떨까요?
문제는 극강으로 어렵다고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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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찍을때도 있고 그랬어요. 대신 팟3이 -8 ㅠ
흰둥이 어려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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