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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엘씨레기다!! 엘씨레기 탈출기~
공대생 | 2014.12.19 | 조회 10503



작년 여름, 그리고 작년 겨울.. 방학마다 LC만 최소 하루에 6시간 이상했습니다.


 


풀어본 책만해도, ETS 리스닝, 해커스 빨갱이, 천제1, 2, 흰둥이.. 무조건 많이 들으면 귀가 뚫릴것이다 라는 신념 하나만 가지고


 


RC는 하루에 많아봐야 1~2시간 하고 그 외에 무조건 많은 듣자는 마음으로, 지하철, 화장실 장소 안가리고 듣기만 계속했습니다. 


 


그렇지만 LC에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서 LC점수는 1년 내내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LC 때문에 잠도 못자고.. 정규토익 LC시간만 되면 심장이 콩닥콩닥, 자신도 없어지고.. 저같은 분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LC레기에게 무조건 양치기... 300후반에서 400초반에서 정체기가 찾아옵니다.


 


지금부터 제가 공부한 방법을 파트별로 나눠보려고 합니다.


 


Part1, Part2


 


팟1, 팟2 양치기도 중요하지만, 리뷰가 더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우선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해커스 빨갱이.. 전 그동안 이 책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더 어려운것만 찾아 천제2, 흰둥이


등을 찾아서 풀었습니다.


 


첫째, 빨갱이 팟1~2에 있는 실전문제, 예제, 기타 중요 표현들 모두 시험에 나온다는 생각으로 전부 외워주세요..


많다면 많은 편이지만, 전부 풀어보고 리뷰하고, 모조리 외우는데 많은 시간이 안 걸릴것입니다.


 


둘째, 리뷰 방법


전 무조건 틀린문제를 많이 듣는것이 리뷰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제가 완벽히 숙지해서


들리는 것이 아닌.. 하도 많이 들어서 무의식중에 다음 들릴 내용을 제가 예상하고 있어서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실제 시험장에서 조금만 유형이 바뀌어도, 당황하고 틀릴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리뷰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해커스 인강을 들은 친구한테 전수받은 내용입니다. ) 


우선 실전토익처럼 쭉 풀어보고, 틀린문제, 풀긴했는데 확실히 듣고 푼 문제가 아니면 전 다 리뷰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Did Mary get the package of supplies like i asked?


 


제가 요청했던 대로 Mary가 물품 꾸러미를 가져왔나요?


->답) No, she just left to do it.


 


전 위에 처럼 오답노트에 문제를 쓰고 해설 쓰고, 정답을 썻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문제를 쓰고 해석은 한칸 띄고 그 아래칸에


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리뷰할때 반드시 문제를 가리고 해석만 보고 자신의 입에서 위에 문장을 정확히 읽어낼 수 있어야 하고


또한 속도 역시, 리스닝에서 들리는 원어민 그대로의 발음과 속도로 해석만 보고도 입에서 튀어나 올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정도 되면, 내가 그 문장을 완벽히 이해했기 때문에, 실토익을 봤을 때에도 귀에서 자연스럽게 한국말로 변형이 될 정도로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문제를 풀때 절대, 먼저 영어로 생각하고 이를 한국말로 번역하려고 하지 마세요!!!


무조건, 들을 때 나는 통역가다, 통역가다.. 이런 생각으로 듣고, 바로 한국말로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거나, 잘 안될 수 있는데 지속적으로 연습하면 분명 전보다 훨씬 나아지실 것 입니다.


 


 


Part3, Part4


제가 가장 큰 부담을 느낀 파트들 입니다.


여기서 가장 하고싶은 말은,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기전에 대략 30초~35초 안으로 문제를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고 들을 준비를 하느냐로 큰 성패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짧은시간에 문제를 확실히, 우리말로 이해하고 있고, 인터뷰,광고, 지역 행사등 문제를 듣기 전에 최대한 어떤 내용이


나올 것인가 예측하는것이 아무 대책없이 듣는것보다,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사실 문제를 분석하는 방법은, 본인마다 다르겠지만, 전 최대한 한글로 바꿔서 해석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해야 영어로 휙휙


읽고 넘어가는 것 보다 더 머리속에 오래 남아있기 때문에, 답을 찾을 때도 더 수월할 것입니다.


또한. 문제에 나오는 단체, 사람이름, 기간등은 꼭 영어로 한번은 읽어 볼것을 추천합니다. 아무 대책없이 듣다보면 들어야 할


사람, 단체이름등이 휙하고 지나갈때가 많은데, 영어로 한번 읽어두면 그래도 조금도 중요 부분을 잡아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 리뷰방법은,,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것처럼 저 역시 틀린문제에 한해서 쉐도윙을 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전에는 듣는걸로 넘어갔지만, 확실히 앞에서 언급드린것 처럼 본인의 입 밖에 냈을 때, 이것이 자기것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요즘 취업시장에서, 토익은 아주 미비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토익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얼마나


빨리 적정 점수를 만들고, 다른부분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는것이 중요한지 알고있기때문에, LC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


들에게 저처럼 시간낭비 하시지 말고,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고득점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몇글자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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