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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8개월차] 오늘도 즐거운 영어공부
The | 2022.10.31 | 조회 762
벌써 8개월차 후기를 쓰다니.. 뭔가 감회가 새로운 기분입니다. 
후기를 쓰러 들어왔다가 문득 '내가 해커스톡 몇 번이나 빠졌었지? 거의 다 들은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인 해 보니 "193번 출석 / 18회 결석" 이네요. 
굳이 계산 해 보지 않아도 90% 이상 출석하여 강의를 들은셈이니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학교 다닐 때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으면, 이렇게 빠지지 않고 꾸준히 했으면 하는 쓸데 없는 후회도 하게 되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욕심내지 않았던 점이 여태 빠지지 않고 꾸준히 출석이라도 한것에 가장 큰 도움이 됐던것 같습니다. 
꼭 영어가 아니더라도 공부를 시작하겠노라 마음 먹고 나서 흐지부지 됐던 가장 큰 이유는 '욕심' 때문이었거든요. 
언제까지 다 마치겠다, 하루에 몇 강의를 듣겠다, 하루에 몇시간은 꼭 공부하겠다.. 
항상 시작할때는 알수없는 의욕과 열정에 과도한 목표를 세웠었고, 그게 어느순간 '부담감'으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 때문에, 회식 때문에, 가족 때문에 등등 온갖 이유로 합리화하고 결국 흐지부지 됐던적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그런데 해커스톡을 시작한 후로는 크게 욕심을 내지 않고, 그저 꾸준히만 하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적지 않은 돈을 지불했으니 '해커스톡 강의를 다 듣겠다!' 하는 욕심을 냈으면 또 중간에 지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듣지도 않으면서 그저 전강의를 끝내겠다는 목표로 하루종일 애꿎은 노트북만 켜 놓고 강의를 넘기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할 이유가 없는 것이 해커스톡은 "평생 연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당장 영어점수가 필요한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1년 내에 다 듣겠다는 욕심보다는 꾸준히 몇개라도 듣겠다는 생각이었고, 
연장이 되기 때문에 굳이 욕심내서 일정 시간 내에 다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조차도 없습니다. 

그래서 굳이 듣지도 않는 강의를 하루에 10개, 20개 돌리는 주객이 전도된 일은 애초에 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점, 
큰 부담 없이 하루에 1~2개 강의만 꾸준히, 제대로 듣는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었던 점, 
이런 것들이 8개월차까지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던 해커스톡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안젤라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데, 
적어도 저에게는 안젤라 선생님의 강의는 들을 때마다 '최고'를 갱신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분명히 지난달에도 "뾰루지가 났어!"를 영어로 표현하는 강의를 들으면서, 
'와.. 이런 강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고 더 현실적이고, 더 실용적인 강의는 없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달은 정말 더 극적으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강의를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교 1학년 딸래미도 알법한 쉽고 쉬운 단어로도 이렇게 길게 말할 수 있다니요.. 
굳이 문법을 몰라도, 억지로 문법을 외우지 않아도, 강의를 계속 듣고 있다보면 절로 이해가 가고 입에 붙더군요. 
워낙에 쉬운 문장들이라서 책을 보지 않아도, 노트북 화면을 째려보지 않아도, 
그냥 강의를 켜 놓고 다른 일을 해도(심지어 모바일 게임을 하더라도) 어느새 귀에 쏙쏙 꽂히고 중얼중얼 말하게 되는 마성의 강의.. 

이제 9, 10, 11, 12월개월차까지 총 4번의 후기가 더 남았는데.. 
앞으로 또 어떤 강의를 듣게 될지, 그리고 마지막 후기를 작성할 때쯤에는 스스로 얼마나 더 대견할지, 
괜히 다음 후기 작성일이 기다려집니다. 다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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