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슬픈게 평소에 단어장 보고 다니느라 주변 풍경을 신경 안썼거든 독서실 집 왔다갔다 해서.. 근데 집 가는길에 벚나무 있거든 잠깐 신호등 기다리다 앞에 보는데 벚꽃 폈더라.. 공부하느라 그렇게 예쁘게 핀줄도 몰랐어
공부..본인을 위해 하는 거 아님..? 누구도 아닌 자기자신을 위해 단어장 좀 보다가, 인생에서 어느 한 해 정도는 봄꽃 못 본 게 그리 슬픈가..? 십중팔구 성인..이실 텐데 자기연민이 심하시네요.
정신없었다는거지. 시간이 지나는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하다가 고개들었는데 봄꽃 폈다는 지점에서 주변 풍경을 못 둘러볼만큼 본인이 초조하다는 점에서 문득 슬플 수도 있지... 그걸 자기연민까지 가는건 좀 과하지 않나 싶음. 사람마다 감정 게이지가 다르니까. 난 그냥 봄 왔네 이정도인데 공시나 공부하는 친구들은 봄왔는데 봄 온지도 모르고 있었네 하고 좀 슬퍼하더라고. 사람마다 다른거임.
독서실 집 왔다갔다 해서.. 근데 집 가는길에 벚나무 있거든
잠깐 신호등 기다리다 앞에 보는데 벚꽃 폈더라.. 공부하느라 그렇게 예쁘게 핀줄도 몰랐어
좋아요
0좋아요
0좋아요
0누구도 아닌 자기자신을 위해
단어장 좀 보다가,
인생에서 어느 한 해 정도는 봄꽃 못 본 게
그리 슬픈가..?
십중팔구 성인..이실 텐데
자기연민이 심하시네요.
좋아요
0좋아요
0난 그냥 봄 왔네 이정도인데 공시나 공부하는 친구들은 봄왔는데 봄 온지도 모르고 있었네 하고 좀 슬퍼하더라고. 사람마다 다른거임.
좋아요
0빨리 텝졸하고 싶다
좋아요
0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