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를 꾸준히 보고 있는 제 관점에서 4/11 시험은 3/28 시험에 비해 결코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은 특히 선택지에서 낚시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
청해 31번 문제로 예를 들자면,
(c) ~ lower prices ~
(d) ~ match competitor prices
이런 느낌의 선지 구성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문에 실제로 경쟁사의 가격에 맞춘다는 내용이 있어서 (d)를 고르고 싶은 욕구가 매우 강하게 생기지만,
지문 전체의 선지는 낮은 가격에 대한 내용이였기 때문에, 짧은 순간에 (c)와 (d) 중에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해커스 정답에는 해당 문제가 (d)로 되어 있고 저도 (d)를 골랐던 기억이 있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 보니 지문의 전체 내용을 담고 있는 (c)가 정답에 더 가깝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식으로 선택지에 매력적인 오답 선지를 배치한 문제가 꽤 많았고, 그것이 이번 시험이 쉽게 느껴졌던 이유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시험이 게시파나 여론과 다르게 어렵게 느껴지셨던 분들이 있다면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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