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대학생입니다, 이제 3학년 올라갔죠.
저는 전공도 영어인데다가, 해외 거주 경험이 있습니다. 꽤 오래있었는데요, 초.중.고를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대입 준비를 해서 합격했죠. 저는 아직도 이 질문이 싫어요 “외국에서 살다 왔으면 영어 엄청 잘하겠네.” 솔직히 저는 토익 점수고 높지 않고 텝스 공부할 때도 점수가 오르질 않아 엄청 고생을 하였답니다.
그나마 리스닝은 괜찮았는데요, 독해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부모님 기대에 부담감도 느끼고, 해외에서 공부도 하고 왔는데 텝스점수 를 어디에 내놓지도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독학으로도 해보고, 학원 다녀보고 안 해본 것이 없는 것 같고..안 풀어본 교재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재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독해가 안됐던 가장 큰 이유는 어휘력이었던 거 같아요. 대충 아는 대로 넘어가고, 아 이 뜻이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고는 했죠…그래서 점수가 안 올랐던 거예요.
어휘는 제대로 알아야 하고, 글을 읽으면서 이해를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밑줄 도 도움이 별로 안 되는 것 같아요. 다시 단어를 꼼꼼히 외우고, 빨리 읽으면서 의미 파악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해커스 텝스 보카 노랑색 교재로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공부를 했구요. 저의 독해 풀기 순서는 먼저 시작하면 맨 뒤로 가서 흐름이 어색한 문제 찾기 3개를 먼저 풀고 다시 앞으로 돌아와 풉니다. 커렉트 문제와 인퍼문제가 점수배점이 상대적으로 높기에 밑줄문제보다 먼저 푸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그냥 쭈욱 푸는 게 편해서 그렇게 풀었습니다.
시험 시간 맞추는 건 기본이겠죠? 혼자 문제를 풀 때 (실전연습) 꼭 시간을 제고 연습을 하였답니다 저는. 연습할 때 그렇지 하지 않으면 시험장 가서도 가끔 실수를 하게 되더라고요.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자기만의 비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창피하지만…뭐 저는 해외경험도 있어서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초반에 텝스 성적이…700이하고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모자란 점을 계속 찾아가며 950까지 올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해외에서 공부하고 온 학생에겐 적은 점수라고 보시는 분들에 계실 겁니다.. 저는 텝스를 또 도전 할 것이고, 스펙을 위해 다른 어학시험들도 더 볼 생각 입니다. ^^
이 글을 읽으시고는, 꼭 해외에서 공부했다고 잘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노력을 하시면 그 만큼의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텝스 점수가 오르지 않아 혹시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만 더 버티시라고 조언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발만 더 다 가셨을 때 ‘성공’ 이라는 계단이 보이실 텐데, 그 바로 직전에 포기하면 너무 아깝잖아요. 파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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