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텝스점수보장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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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정보고 예비고사실 \\\"감독관과 도우미\\\"신고합니다.
서니 | 2010.03.20 | 조회 2195
분당, 화장실냄새 작렬인 분당정보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전 고자장 점수를 항상 0점 주는데..


그래도 감독관님이 좋구.. 집에서 5분거리라 분당에서 봅니다.


그런데.. 오늘 감독관과 도우미들에게 완전 경악을..


 


분당정보고 2층 예비고사실 감독관과 도우미들을 신고합니다.


 


감기에 걸려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까봐 일부러 예비고사실로 갔는데..


그냥 이기적으로 행동할것이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1. 수험생보다 더 크게 대놓고 코를 푸는 행위 .. 보통 시험보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모르는 사람앞에서 코를 막 풀어대는 것은


에티켓에 어긋나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배운건가요!!


2. 밖에 도우미들과 교실에서 수신호를 보내면서 "응~, 아니~"를 외치는 =0=


- 미친거 아니야 라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3. 시험지 봉투관리 부실로 인해 뽀시락 거리는 소리.


 


청해, 문법, 어휘는 제가 초긴장하느라 솔직히 1,2,3 잘 들리지도 않더군요.


뭐~~ 문제풀다가 가끔 놀라는 정도 !!


 


그런데 마의 [독해]시간.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집중력도 저하되는 상황에서 1+2+3 상황과


밖의 도우미들의 방해 공작에 전 이성을 잃고 눈물만 나더군요.


 


4. 벽에 붙은 테이프 뜯어내는 소리.


5. 마구 뛰어다니는 소리.


6. 끝나고 저녁 뭐 먹을꺼냐는 대화.


7. 오히려 잘 안들려서 더 신경쓰이는 웃음섞인 대화들... ㅠㅠ


 


완전 화나서


"솔직히 밖에 너무 한거 아니예요~" 따져 물었을때는 끝나기 10분전이더군요.


아.. 참지말껄..


진작에 말할껄.. 하는 후회가 밀려와 눈물로 되 흘러나가고 있어요.


예비고사실에서 보는 사람은 수험생이 아님니까??


몸 컨디셔 안 좋은 학생들의 점수는 노력은 시간은.. 안중에도 없는 겁니까??


 


정말 많이 준비했는데.. 이제 1번밖에 안남았는데..


시험장을 나오는데..


터져나오는 눈물을 도처히 멈출 수 없고, 통곡을 하면서 버스를 잡아 타는데..


다른 이들의 눈초리는 신경도 안쓰이는 거더랍니다.


화를 억누를 수가 없어 텝스홈피에 신고하려 했는데.. 없더군요.


관리위원회 어디에있나요???


 


감독관관리 안하나 봅니다.


이 글을 읽게 될 관리,감독선생님들..


당신들에게는 2시간 30분이이 지루할 지 모르나.


우리에게는 미래가 바뀔수 있는 시간임을 잊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맘 같아서는 머리털을 다 뽑아 놓고, 막말하구.. 나오려 했으나.


풍기문란죄를 들어 2년 동안 시험 박탈자격을 얻을 듯 하여


참고 나왔음을 그들이 다행인줄 알았음 합니다.


 


 


.. 그래도 다시 심기일전하고 저에겐 마지막 기회가 될 4월 텝스를 준비하렵니다.


그래도 이렇게 웰컴텝스에 하소연을 하고 나니 한 결 누그러 지네요.


 


ps> 하늘이시여


시험볼때 다리 떠는 사람들 다리를 업애주시고,


싸이펜으로 찍찍 풀어대는 사람들 .. 평생 칠판 긁는 소리 환청듣게 해주시고,


문제지 막 넘기는 사람들.. 시간 많이 잡아먹게 실수로 두장 넘기거나, 잘 안넘어가게 해주세요.


 


아.. 정말 개념 있는 사람들 하고만 시험보고 싶은 간절한 저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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