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삼선중학교 정말 화려했음...
청해때 껐던 천장 온풍기를 청해 끝나고 트니까 그 전에 이상 없던 온풍기가 탈탈탈탈 무한 소음 발생..
여기가 9 고사실이었는데, 감독관 아주머니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음.
급기야, 문법 시험 반쯤 지난 무렵, 한 응시자가 클레임 걸어서 온풍기 끔..
이제 좀 조용하려나 했는데, 어휘 시험 들어서자 고사장 밖에서 자동차 경보음 무한 반복 발생..
소리도 힘차라.. 순간, 설마 이게 독해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건 아닌지 불안해서 집중이 안됨.
불행중 다행으로 한 5분쯤 지나자, 경보음이 점점 멀어져감. 즉, 어떤 놈이 자동차 경보음을
일부러 발생시킨 채로 고사장 주변에서 버티다가 운전해서 유유히 사라졌다는 얘기...
이건 그날 삼선중학교 응시자들 모두가 동의하는 아주 악랄한 유형의 소음 테러임.
삼선중학교 여기 산꼭대기라 주변이 조용할 줄 알았는데, 어차피 학교 바로 앞이 주택가라
소음과 학교 고도가 전혀 상관이 없더라는 경험담....
정말 화려한 1월 10일 텝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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