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늦게 토익위원회에서 전화가 왔다..
우선 너무 죄송하다..미안합니다...
내속은 너무너무 받고 싶은 전화였기에..반가웠다~
토익위원회에 몇번의 전화를 했던가..거절당하기 일쑤.할때마다.회의중입니다...
그래서 반가웠다..무슨회의를 한걸까...너무 궁금했다..
회의한 결과가 무엇입니까....물었다..
시험당일날 고사본부장한테..들었던 답변과 다르지않았다...
재시험이란다...일.월.화.모여서 회의했던게..똑같은 답변을 하느라..시간이 이렇게 오래걸린걸까?
rc독해파트중 이중지문이 생각난다...
고객이 불만이 있었을때..기업에서는 어떻게 처리하는지..지문에 명백히 나와있다. 어떤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신속하게 고객의 의견을 듣는것이다..그리고난다음 사후처리를 하는것이다..
그런데..어떠한부분도 이루어지지않았다..
학생들의 불만이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않은채..본부장이라는 사람에 말만듣고 회의를 한거다~
이런곳에서 시험문제를 출제한다는게..우습다..
그거에대한 답변은 20만명의 시험응시생때문에 업무처리가 늦어진거란다..어불성설이다...
표현자체가 우습다.
한통화하는게 그렇게 힘들었나. 직원들 일손이 딸린걸까?
토익 응시료 인상해서 다어디에다가 쓰는걸까?
직원이나 뽑지...ㅡㅡ
그래좋타~ 본부장이 뭐라 하던가요..~물었다.
감독관이 불러서 갔는데..괜찮아서..시험들 그대로 진행을 시켰다고 했다고 한다.
그럼 우리가 왜불럴을까요?ㅋㅋ 우리가 듣기 평가 사운드가 안좋아서 미리예고 하고 불렀나?
이미 지나간 파트3는?? 그리고 본부장이 가고난 후 에..파트4 문제는?
아...할말이 없었다..답변자체가 우습다..그날 항의 자체에대한 문제를 인정했으면서 ..
본사와서는 딴말을 한것이다...
지금 전화를 한 직원분께서는 말문이 막히셨는지..연신.죄송하다는 말밖에 안한다...
그리고 는 저희가 해줄수있는 것은 재시험을 치르게 해주는거 밖에 없다고 말한다...
아니..내가 금전적인 피해보상을 해달라고 말했나? 무조건 재시험이란다...동문서답이다..
갑자기 왜그럼 그때.엘씨 끝나고 항의를 하지않았냐..라는 오랜만에 공격적인 말투를 들었다...
감독관한테 묵살당했다..감독관 왈~끝나고 고사본부에가서 항의 하세요~
엘씨 못듣는거때문에...알씨문제 못푸는것은 아니잖아요?
그때..고사실 사람들이 기가막혀서 웃엇다고 말했다..
직원분 또..할말없다..긴침묵속에 ..또..잘못했단다...
그때시험보시중에는 취업을 준비생들이 많아보였다..얼굴보면...초췌하고 나이들어보인다..나또한 마찬가지이다..
난다시 말했다...제가 원하는건 금전적인 보상이 아님니다...
지금 보시다시피..문제에대한 일처리를 원활히 진행하셨나요? 일에 순서나 절차가 맞았나요?
말없다..또..침묵이다..ㅜㅜ
그것을 위해.어떤사람을 살얼음판을 걸으면서...공부를 준비했으면..시험을 치러 왔습니다..
땀과 눈물..고통..그날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못했단다..이번에는 학생이 너그러히 이해해달란다..ㅠㅠ
제가 원하는건..누군가는 이시험에대해..책임을 져야할것입니다...명백히 근무태만입니다..토익위원회 제11조 조항에도 나와있습니다,
잘아시죠?
제가 보기에는 본부장님이 총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무태만인데.. 그부분은 어떻게 된건가요..
아..........네.............그러면 제가 그부분에대해서는 뭐라 말할수있는 입장이 아니라면서..상부에 보고해서..주의또는 경고..재교육을 시키켔다고 말을 한다..
나는말했다~ 너무 경미한거 아닌가요? 저만 피해가 본게 아니라 5고사실에있는 35명이 피해를 봤습니다...
예를들어 학생에게 시간이 지난후 문제 하나 마킹한거 때문에..취소또는 자격정지라는 엄중한 잣대를 대시면서..토익위원회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너무 관대하시군요...
직원왈~ 그건 모든학생들에대한 공정성때문입니다...
그럼이건요? 또침묵이다~~~~~~~~아악~~~~~~~~~~~!!
저는 이부분에대해 책임자에대한 문책성 보고를 받아야겠습니다..당장을 힘드니까..팩스로 넣어주세요..
직원왈~.아..그건..학생이.어필또는보고해야할 의무는 없구요..그건 내부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고도..제가 못할짓을 한건가요?
침묵속에..직원왈..제가 책임지고 이부분에대해 엄중하게 하겠습니다..절믿어주십시요..
어떻게요?뭘 도대체 어떻게....??요........
침묵이다~~
정말..내가..벽에대고 이야기 하는거 같았다..답답했다..
침묵속에..점점 어색해져가는 이분위기...알겠습니다..더이상 저도 할말이 없네요..말했봤자..도로아미타불이네요..끊었다.
정말...옛속담에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생각난다...
그리고 억울하면..출세해라~라는말이..억울하면.토익빨리끝내라~라는 말처럼 들린다..
한숨만 나온다.~이제는 씁쓸한 웃음만.........................
경기도 고양시 발산중 5고사실에서 시험보신분들.다음달에 시험보실꺼면 한국토익위원회에 연락하세요..
재시험 치르게 해준다는데..돈내고 보면 아깝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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