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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텝스초보 | 2014.08.12 | 조회 2720
이번 187회 시험을 경험삼아 쳐봤습니다.

8월3일이 시험날이였는데

시험전날까지 계속 놀다 결국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이 첫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해커스텝스 파랭이, 빨갱이에서 어떻게 문제 나오는지

만 보고 시험을 봤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참패였습니다.

청해144 독해 81 문법 26 어휘 20

Total 271점

제가 텝스를 맘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0개월 정도 내년 6월쯤 까지 입니다.

올해 4월부터 조금씩 공부해서

내년 6월까지 800이상 만들겠다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이게 쉽게 되지 않네요...

거기다 중간에 펜을 한번 놓았던 순간

공부했던게 다 원점으로 돌아갔네요...

이번 시험을 치면서 한가지 깨달은것은

'속도가 정말 중요하다'였습니다.

청해는 그나마 덜 했지만

문법, 어휘, 독해에서 문제 좀 생각하고 풀려고 하니

방송에서 5분 남았다라고 말 하니

반은 풀고 반은 다 찍어버렸습니다.

근데 성적을 보니 결국 속도문제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한창 공부에 열중할때는 하루10시간~14시간까지

파랭이만 주구장창 봐왔습니다.

다만 4월에서 5월정도 한달밖에 안봤습니다.

노랭이 단어장도 하루 1일치

600단어나 700단어는 안보고

11일치까지 밖에 안봤습니다.

그러니 어휘문제는 죄다 모르는 단어였던거 같습니다.

빨갱이는 여지껏 사 놓고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어

시험치고 난 후에 조금씩 보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성적 나온거 보니 어디부터 손을 봐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힙니다...

빨갱이, 파랭이를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될까요?

지금 다시 공부하곤 있지만

매일 파랭이만 보는데 책 펴놓고 나와 있는 문제 전부

다 쓰면서 해석하고 있는데 이러고 있으면 최소 10시간

이상 붙들고 있어 빨갱이는 보지도 못합니다...

빨갱이는 볼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되는지 감도 안잡히

고 손이 안갑니다...

좀 더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없을까요?

이대로 가다간 내년에 600도 안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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