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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으로 인강 처음부터 끝까지 다들었네요! 고맙습니다^.^
gleamzy | 2015.12.24 | 조회 2461

고등학교 때부터 인터넷강의를 숱하게 들어봤는데, 맨날 틀어놓고 졸다가 흐지부지 되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아, 나는 인강이랑 안맞는구나' 라고 단정짓고, 인강을 들어볼 생각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우연히 토익 접수를 하려다 이번 이벤트를 알게되었고, 1등 경품에 눈이 멀어 시작하게 됐어요.


출석체크 처음 하면서 스스로도 '뭐 얼마나 가겠어' 싶었지만, 강의 하나라도 더 들으면 낫겠지 싶은 생각에


일단 시작했는데, 정말 시작이 반이라는 걸 알게 된 경험입니다.


 


사실 이전에도 토익을 본 적이 있지만, 한번도 제대로 공부를 하고 본 적이 없었습니다.


외국에서 잠깐 거주한 경험이 있어 LC는 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는데, 문법을 워낙 싫어하는데다가


외울 생각도 없었고 그냥저냥 점수가 나오길래 심각성을 몰랐어요.


그런데 RC에 발목잡힌 게 어느 순간 억울해졌고, 현장강의를 들을 여건은 안돼서 막막했습니다.


 


이상길 선생님 강의는 일단 한 강의당 재생시간이 30분 안팎이라 자투리시간을 이용해서 듣기가 정말 좋았어요.


저는 무려 2010년.....에 구매한 교재를 갖고 있는데, 최신 강의에 욕심이 나서 뭐 그리 다를까 하고


최신개정판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내용을 꼼꼼히 영상에 띄워주신 덕분에, 중간중간 일시정지 해 두고


필기를 보충해가며 들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예문도 원래 책에 있던 것과 새 책에 수록된 것을 함께 봐서 좀 더 많은


예문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고, 책이랑 조금씩 다르니 긴장을 늦추지 않을 수 있어 졸면서 들을 수도 없었습니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문법 내용, 그냥 익숙한 패턴 자체를 알고 있어서 그게 정확히 뭔지도 모른 채 알고 있던 구문 등을


싹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셔서 머릿속에 문법이 굉장히 가지런히 정리 된 듯합니다.


늘 파트 5 풀때 '그냥 이게 답일 것 같아서' 마킹했던 것들을 이젠 왜 답이고 답이 아닌지 알아가며 문제를 푸는


제 자신이 신기해졌어요!!


 


토익을 준비하는 분들께도 유용하지만 기타 다른 목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문법 기틀을 잡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강의마다 시간도 짧고 2배속까지 지원돼서 부담도 덜하다는 게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날 출석체크한 세 강의를 들으면서 내내 '이게 무료라고???'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지루하지도 않았고(선생님 진지한 얼굴로 농담하시는거 진짜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혼자 강의듣다 빵 터진 게 한두번이 아니네용^^)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책 이외의 내용도 항상 더 알려주시고, 참고자료까지 따로 첨부해 주신건 정말 감동입니다!!


 


이 강의 하나로 인터넷강의, 무료강의, 해커스어학원에 대한 제 편견이 다 사라졌습니다. 종로에서 학원 한 달 다닐 때,


미친듯이 늘어선 줄을 보며 토익 공장같다는 생각에 질렸던 게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로 본 강의 외에도 수많은 컨텐츠를 하나씩 둘러보며 영어실력 자체를 향상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의미를 재발견했네요.


 


강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듣고, 제 필기와 교재 다시 정독하며 문제 푼 후 실전모의고사 책으로 완벽히 소화하려 합니다.


1월 9일에 볼 토익 기대되네요 후훗^.^


 


이상길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24강 내내 한시가 급한 저보다도 더 열성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에, 공부 뿐 아니라


많은 것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너무 좋아서 거의 팬에 가까운 마음으로 강의 봤어요~


저 혼자 너무 많이 봬서 익숙해진 바람에 혹시라도 길에서 마주치면 덥석 반가워 할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랄게요^.^


 


 


[이 글은 해커스 이벤트에 의해 할인쿠폰 등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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