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강의에요.
첨엔 하루에 2강의씩 매일 들었어요. 목표가 이벤트에 당첨되는것이었기때문에 정말 매일 출석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공부가 되었던거 같아요. 우선 못알아 들어도 흐름을 잃지 않으려고 넘어갔어요. 왠지 밥알을 그냥 삼키듯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마지막 강의를 들었을때 제가 스스로 기특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실전모의고사땐 평소 틀리던거에 반은 줄었으니 반은 성공한거죠.
이렇게 자신감 얻은 상태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매일 모자랐던 시간도 많이 줄였고 문제를 풀때도 술술 잘 넘어갔어여. 이번 시험 점수를 좀 기대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근데 결과보고 기대만큼 안좋아서 잠깐동안 슬럼프에 빠졌어요. 해도 안되는게 아닐까..다시 한번 마음 가다듬고.....
이번에도 같은 목표로 시작했어요. 매일 2강의씩 들으려고 노력했고 시간이 안 날땐 1강의만 들었어요. 일단 공부는 매일 해야한다고 공부한 양보다는 매일 흐름을 잃지말라고 누군가 말씀하던게 생각나서 하루도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죠. 그리고 2번째 강의라 그런지 처음보다는 목 넘김이 좋았어요. 더 쉽게 귀에 박힌다고 할까. 그리고 어휘부분도 나갈때 하루 나간 양은 완벽히 외웠어요. 문제도 많이 풀어보고 틀린부분은 노트에다 정리를 따로 해서 시험보기 전에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했어요. 그리고 리스닝부분도 매일 공부하면서 익숙하려고 노력했고요. 바램이 있다면 리스닝도 무료강의가 있었으면 싶어요. 그럼 정말 가난뱅이 수험생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텐데...
일단 말씀 드리고 싶은건 반복 반복해야 한다는거에요. 2번째 강의가 끝났지만 이후에도 또 강의를 들을겁니다. 이번엔 기름에 미끄러지듯이 느껴볼라고요. 내일이 시험인데 잠깐 시간내서 후기 올리고 있네요.
그럼 모든 수험생들 27일 시험 대박들 나세요.
저도 이젠 슬럼프에서 빠져나오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