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해커스토익 맨 앞에 진단 고사를 풀었습니다. 워낙에 영어를 못하는 편이라 '나는야 초보!' 단계가 나왔습니다.
책에서 소개한대로 grammar 1chapter, vocabulary 1chapter 씩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문법 강의를 들으면서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얇~은 노트에다가 정리를 해서 이동할 때에도 가지고 다니며 그때그때 생각나지 않았던 문법들을 확인하며 암기했습니다.
노트를 만들기 때문에 강의 중간중간 stop을 많이해서 한 강의 듣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방학기간이니 이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꼼꼼하게 듣을까 싶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나를 위해 투자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습니다.
또한 같은두께로 크기만 작은 노트에다가는 어휘를 정리했습니다. 이 어휘수첩에는 한글은 적지 않고 숙어와 영어단어만 적었습니다. 단어 옆에 한글을 보면 '내가 이 단어를 외웠구나'라는 생각을 갖기 쉬울 것 같아서입니다. 물론 단어를 보다가 뜻이 생각이 나지 않으면 책을 찾거나 검색을 해야하는 수고가 생기지만 효과는 좋았습니다. 어휘력이 많이 약했는데 이제는 중간쯤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커스 노랭이 단어장이 있는데 이제 그걸 외워볼까 합니다. 그거 까지 다 외우면 어휘력이 많이 늘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문법강의를 다 듣고난 후 reading 부분을 풀었습니다.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저에겐 큰 난관이였습니다. 역시 강의를 듣고 그 chapter에 맞는 문제를 푸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내가 뭘 배운건지 헛고생 한 것은 아닌지, 난 정말 영어를 포기해야 하는 건지 등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한장만 더풀자 한문제만 더풀자 하면서 풀어나가니까 뒤로 갈 수록 맞는 문제가 점점 많아지고, 그럴수록 기분이 좋아 문제 푸는 것이 재미있어졌습니다.
늘 영어를 재밌다고 말하는 저희 친오빠가 있는데 , 이제야 그 오빠의 말이 이해가 됩니다.
해커스 리딩 한 교재의 강의를 다 들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복습이기 때문에 저는 몇번이고 다시 볼 생각입니다.
부디 좋은 시험결과를 받아서 제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