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학습 방법은 우선 교재에 있는 내용을 전부 저의 것으로 만들기 였습니다.
그래서, 먼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일단 스타트 강의를 30분 동안 짧게 예습+인강+스타트 강의에 맞는 부분을 파랭이 리딩 강의로 인강+스타트 교재에 없는 파랭이 리딩부분의 문법을 전부 스타트 교재에 기입+그리고 복습 및 단어 암기
이렇게만 해도 기본 5시간은 훌쩍 지나더라구요.
인터넷 무료강의라 해도 혼자서 독학하는 것 보다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훨씬 낫기에 시작을 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진작에 무료강의가 있다는 것도 알고, 시작도 해보았지만 인터넷 강의이고 제 마음이 급하지 않아서 인지 작심 삼일로 끝나더라구요.
계속 1주차..많으면 2주차 까지만 하고 그만 두기 일쑤 였는데, 이렇게 꾸준히 듣기만 하면 할인권도 주는 스터디를 해서 정말 저에겐 황금 기회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공책을 항상 옆에 두며 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을 공책에 적었습니다. 그런 후 파랭이 리딩교재를 공부하며 또 적고, 그 후에 정리해서 교재에 포스트 잇으로 붙여 놓았습니다.
저는 책이 더럽혀지는 것을 싫어해서 손이 많이 가더라도 이렇게 했는데 이 방법이 귀찮지만 정리하는 데에는 최고 인것 같습니다.
또, 리스닝 같은 경우도 계속 듣고 듣고 반복이 최고이고, 스타트 리스닝 교재를 공부할 때 빨갱이 리딩 교재에 나오는 예문을 같이 공부해서 전부 외워주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원래는 스타트 리딩, 리스닝 다음에 파랭이 리딩,빨갱이 리스닝을 순차적으로 해야하는 데 저는 마음이 급해서 인지 순차적으로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빨리 어느 하나라도 보고 싶은 마음에..원래는 이렇게 공부하면 안되고 우직하게 해나가야 하는거 아시죠? 저는 그래서 그렇다면 하더라도 정말 완벽하게 하자! 그래서 다시 2번째로 정독할 때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해보자라는 식으로 최선을 다했던 거 같습니다.
최대한 기본적으로 외워줄거는 외워주고, 순차적으로 하더라도 각 부분마다 외워야 할 것은 항상 있잖아요^^ 저는 거기에서 하나 하나 따로따로 순차적인게 아닌 한꺼번에 순차적인것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다시 반복할 때는 시간이 줄어들고, 많이 볼 수 있게요^^
문제풀이 같은 경우 딱 교재에 있는 것만 완벽히 풀었고, 다른 문제를 풀어보고 싶어도 앞서 말했듯이 제가 말한 부분만 완벽히 다루기에 문제까지는 기운이 다 빠져서 다른 문제를 풀 생각도 못했어요.
그리고 문법이 완벽히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봤자 제자리인거 같아서 책에 있는 부분이라도 확실히 잡자! 이런 생각을 했네요.
개학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토익은 제 자리걸음 인거 같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개학 전 이렇게 완강을 하여서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는 또 다시 한번씩 책을 보면서 문제를 풀어 보아 제 껄로 만드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