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이벤트에 이어 또 후기를 쓰는 게 좀 민망해서 고민하다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이해할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들으라고 하신 말씀에 나름 2번째 수업을 들을 때 요령입니다. 그리고 2월 24일에 본 토익시험에서 처음으로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기때문에 해커스 덕분이라고 생각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점수보다 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은 올라가야 할 산이 높기에, 2등과 행운상도 기대하지만요...
저는 주부이다보니, 공부 할 시간을 따로 만드는 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심지어 얼마 전에 돌이었던 둘째는 선생님 목소리만 나오면 울었어요. 엄마가 자기랑 놀아주지 않고 컴퓨터만 한다는 걸 알아차렸나봐요. 최대한 아이가 자는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하다보니 2차때는 예습, 인강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주제와 관련된 다른 교재를 보긴했습니다만... 복습을 빠뜨렸던 게 3차에 보강이 된 것 같습니다. 못 들었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다시 돌려서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2차떄 제가 빠뜨린 부분도 있더라고요.
정말 학습의 진리! 예습-수업-복습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강 후에는 지치는 느낌이 있어서, 인강 전에 매일L/C, R/C, 보카를 풀고 인강을 듣기를 추천합니다. 집중력을 요하니까요.
2월은 명절과 시댁 행사가 많은 달이어서 본의아니게 시댁에 오래 머물게 되었습니다. 토익 기본서는 챙겨가서 다행히 인강수업은 무리없이 복습할 수 있었는데... 시험 전에 계획했던 <해커스토익실전 리스닝>과 <해커스 토익 실전 리딩>으로 시간분배 연습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매일L/C를 실전처럼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주로, 파트 1, 2에 집중된 문제가 나오고 파트3같은 문제는 문제를 읽어볼 시간없이 바로 진행되어 좀 힘들긴했지만요...
수업 자체를 듣는 시간도 제게는 불편했지만... 선생님 말씀에 따라 사전을 찾아 관련표현을 함께 적는 작업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2차때 필기나 문제는 풀었기때문에 복습하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그냥 외우는 것보다 덩어리로 외우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고... 부사자리에 대해 정리해주신 건, 이번 토익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