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해커스 김동영선생님의 문법 인터넷강의를 수강 후, 토익성적갱신을 위해 약 2년만에 다시 토익파랭이책을 폈습니다.
까먹은 것 반, 기억나는 것 반이네요. 이번에는 이상길 선생님의 리딩 무료강의와 함께 목표점수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토익 파랭이교재를 기본교과서로, 2년 전 사용한 인강교재를 부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료강의보다 유료강의가 더 좋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유료인강만을 고집해 왔었는데, 이번 이상길 선생님의 리딩 무료강의를 통해 무료강의의 특징과 장점을 발견했습니다.
[강의 내용]
문법파트
동사의 형태와 종류
리딩 무료강의 6 문법파트에서는 동사의 형태, 즉 행위의 주체를 나타내는 능동태와 행위의 대상・객체를 나타내는 수동태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능동태의 경우 자동사 및 타동사 모두 가능한 반면, 수동태의 경우에는 목적어를 가지는 타동사만이 수동태를 이룰 수 있고, 목적어가 따라오지 않는 자동사의 경우 수동태 표현이 불가능하네요. 이는 행위의 객체인 목적어를 행위의 주체로 만들어주는 수동태표현의 성질상, 애초에 행위의 객체(목적어)를 갖지 않는 자동사의 경우에는 주체로 만들어 줄 객체가 없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능동태/수동태와 관련된 문법으로, 시제에 따른 능동태 수동태의 형태, 목적어를 2개 가지는 4형식(주어+동사+간접목적어+직접목적어)동사를 수동태 형태로 만들었을 경우의 주의점, 5형식(주어+동사+목적어+목적보어동사를 수동태 형태로 만들었을 경우의 주의점, 감정동사의 능동태/수동태의 구별 등을 배웠습니다.
어휘파트
리딩 무료강의 6강 어휘파트에서는 versatile, provisional, exemplary등의 형용사어휘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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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문법파트
한국어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아 표현이 약간은 어색할 수도 있는 수동태 표현은 RC파트는 물론이고, LC파트에서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I was given라는 문장을 듣거나 봤을 때, give 주다라는 해석이 머릿속에 박혀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는 받았어’라는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고 자꾸만‘나는 줌을 당했어(?)’라고 해석하는 버릇이 있네요. 그 외에도, I was told는 ‘내가 들었어’가 아니라 ‘내가 말함을 당했어’라는 식으로 이상하게 해석하는 것이 몸에 배어버렸네요. 이처럼 수동태 표현은 한국어 표현으로서는 약간은 어색한 느낌이 있어서 배우기 까다로운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저 나름대로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수동표현을 일본어로 해석하여 풀이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살았었는데, 일본어에서는 영어와 같이 수동태적 표현을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수동태 표현에 한해서는 일본어로 해석해서 문제풀이를 하는 편이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감정표현 동사의 능동태/수동태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능동태/수동태의 접근방법(~하다=능동, ~되다=수동)과는 다른 접근방법으로 풀이해야 한다는 것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감정의 원인인지 감정을 받는 대상인지로 능동태/수동태를 구별하는 문법적 이론은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었네요.
어휘파트
리딩 무료강의 6강에서 배운 형용사 어휘들은 약간 난이도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Provisional(임시의, 일시적인, 잠정적인)이나 partial(일부분의)의 동의어로 나온 prejudiced(편파적인) 등의 형용사 어휘들이 특히 개인적으로 어렵게 느껴졌지만, 이상길 선생님의 예문을 통한 꼼꼼하고 친절한 해설 덕분에 토익시험 실전에서 마주치더라도 정확히 정답을 찾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딩 무료강의 어휘파트 들을 때 마다 느끼는건데, 관련표현들도 함께 꼼꼼하게 가르쳐주시는 것이 어휘력 상승에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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