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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고 싶은 기업 1위는
넘버원 | 2018.07.03 | 조회 1171

취업포털 사이트 인크루트는 25일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기업 10곳을 발표했다.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대학생 1100명에게 가고 싶은 기업을 물어본 결과다.

픽사베이 제공

1위는 CJ(6.2%)다. CJ를 선택한 이유는 ‘우수한 복리후생과 일하기 좋은 이미지’다. 2위는 네이버(5.7%)로 응답 이유는 ‘삶을 위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다. 3위는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각 4.6%)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각각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 제도’와 ‘고용안정성’이 이유다.

5, 6위는 인천국제공항공사(4.4%·고용안정성)와 아모레퍼시픽(3.3%·희망 업종)이다. 그다음은 LG(삶을 위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신세계(우수한 복리후생 및 일하기 좋은 기업)·한국공항공사(고용안정성)가 공동 7위(2.4%)에 올랐다. 10위는 아시아나 항공(2.2%)으로 응답 이유는‘이색적인 기업문화’다. 

CJ 그룹사가 10위권에 오른 것은 8년(2010년 3위)만이다. 그동안 CJ제일제당만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10위 안에 들었다. 2017년엔 CJ E&M이 3위를 차지했다. 네이버는 2015년과 2016년에 연속 1위를 했다. 2017년 9위로 급격히 떨어졌지만 올해 2위로 올랐다.

처음 조사한 해인 2004년부터 10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가 올해는 한전과 함께 공동 3위를 했다. 삼성전자의 치열한 경쟁문화를 취업 준비생들이 부담스럽다고 느낀다는 평가다. 2014년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대한항공은 2017년부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른바 땅콩 회항 등 오너 일가 문제의 영향으로 보인다. 

글 jobsN 주동일 인턴
jobarajob@naver.com
잡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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