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뼛속까지 영포자라서 대학교 1학년 땐 300점대였고,

어찌어찌 대학원에 오게 돼서 졸업 좀 해보려니 700점이 나와야하는데 점수가 계속 670점 안팎이 나와서 한 학기 딜레이 되고..
이번 학기도 기한 내 마지막 시험에서 695점이 나와서 진짜 진지하게 자퇴하고 알바나 하고 살까 싶었습니다.
학과에서 토익 스피킹이라도 한번 더 봐보래서 하루 준비하고 본 토익 스피킹에서 졸업 요건 점수가 나와줘서 졸업 요건이 충족됐고,
토익 스피킹 바로 다음날, 졸업 신청 기한보다 늦게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다 내려놓고 봤던 3월 15일 토익 시험에서 처음으로 잠 푹 자고 봐서 그런지 LC RC 둘 다 최고점이 나와서 총 765점으로 지망했던 박사과정 입학 성적까지 맞출 수 있게 됐습니다.
졸업 요건이 필요하신 분들은 토익 스피킹도 고려해보시고,
토익 볼 때 마음 편하게 먹는 것도 중요할 거 같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기 보면 800점 900점대 선생님도 계시고 765는 크지 않은 점수인 건 알지만 저에게는 제 진로를 지켜준 갚진 점수이고
함께 웃고 울었던 여러분들께도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끝은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다들 빠른 시일 내에 목표 점수 달성하실 수 있으시길 진짜 진심으로 간곡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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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듣기 공부는 운전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할 때, 또는 학회 가서도 음악 대신 유튜브로 빈출 표현이나 패러프라이징 음원 들었는데, 제 귀로 들리는 건 흘려보내고, 귀에 안들리는 건 영상 멈추고 자막 보고나서 몇번 다시 들었습니다. P2는 요즘 자주 나오는 싸가지 없는 답변이나 웹 or 메일 확인 안했니? 이런 거 따로 노트에 정리해놓고 외웠어요! 제가 RC가 많이 약했어서 LC는 문제 자체를 많이 풀진 못하고 이런 식으로 시간 아끼면서 계속 귀에 익히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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