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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효과는 있었다고 생각해.
하늘하늘바람바람 | 2005.08.14 | 조회 2899
저는 감수성이 예민해서

작은 것에 많은 신경을 쓰는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SM 클럽이죠. 스몰마인드라고 합니다.



제 학교 친구는 외국물을 2년 먹고 오더니만 잘하대요?

엘씨가 거의 만점가깝게 나오니..

그럼서 "리슫닝 그거는 공부를 어케해? 아니 왜해? 이해가 안돼..그냥 들으면 되는거 아냐?

너도 그냥 한 6개월만 나갔다 와봐~~"



토시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일기에 적어놔서 알아요.



저는요 이건 핑계일지 모르지만 귓구명 뚤리라고 집에서

외국보내줄만한 사정이 안되거든요. 췌췌췌!!

그리고 왠만하면 공부도 공짜로 할라고합니다.

돈들이면 누군들..뭔들..못하겠습니까?

뭐 이건 제 합리화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저는 공부 공짜로 할라고 (물론 책은 샀습니다.)

여기 들어와서 동영상도 무료로 들었고요.

매일 엘씨랑 알씨도 맨날 풀었어요. 영어회화도 맨날듣고요..

어쨌든 토익점수는 받았습니다.

그 친구 깐죽거림에 얄미움이 용솟음 쳤으나 나름대로 효과는 있었다고 봅니다.

이번에 엘씨가 470점  나왔거든요..

토익점수 나왔다고 제가 그 친구보다 영어를 잘한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다만 자극이 되었다는 뜻이고요.



뭐 수기라기 보담도..여러분도 독한 맘 먹고 하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주변에 고런 얄미운 친구 있으면 일기에 적은 담에 잊지말고

열심히 하세요. 보여지는건 점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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