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 해커스토익, 토익강좌, 수강신청, 토익수강신청

토익후기게시판글쓰기목록보기인기글보기

500~600점 분들 보세요..(555점 ->855점으로 300점 상승)
다들 힘내세요! ^^ | 2006.09.26 | 조회 13714
안녕하세요...

제 얘기를 좀 해드리려고 합니다. 내용이 좀 긴데...

특히 500~600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금 퇴사 후 이직 준비 중인 20대 후반의 백조 입니다. ^^



저는 9월 시험 포함해서 토익이란 시험을 열한번 보았습니다.



처음 토익을 보았던 2001년 여름에는 저는 대학 4학년 1학기 였고, 한 학기만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중국으로 연수를 갔습니다만, 때가 때인 지라 영어에 대한 부담도 상당했습니다. (부담 되서 중국 갈 때에 토익 책도 갖고 갔었죠. 결국 제대로 본적은 없었습니다만...)

그래서 중국 가기 전에 (준비 없이) 토익을 보았습니다..

아래는 저의 첫 토익 성적표 입니다..

<1> 2001년 7월 L/C 325 + RC 230 = Total 555 (47.43%)

저의 첫 토익 스타트는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1년 동안의 중국 생활을 마치고 저는 귀국하여 복학을 했고, 졸업과 동시에 토익과의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2> 2003년 1월 26일 L/C 340 + R/C 315 = Total 655 (68.95%)

처음으로 토익 학원을 2개월 다니고 R/C에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어 처음 봤을때보단 100점이 올랐습니다..하지만 아직도 넘어야 할 장벽이 많았죠.,,

그 이후로 2003년에는 여러번 시험을 보았습니다.



<3> 2003년 4월 20일 L/C 430 + R/C 230 = Total 660 (60.22%)

이제 보니 L/C 성적이 꽤나 좋았네요..하지만 R/C가 3개월의 공백 때문인지 제자리 걸음을 해서...ㅠ.ㅠ 성적에 거의 변화가 없었네요...



<4> 2003년 5월 25일 L/C 375 + R/C 275 =  Total 650 (75.87%)

역시 R/C 안습이네요...R/C의 안습은 계속 되어..



<5> 2003년 6월 29일 L/C 405 + R/C 245 = Total 650 (64.31%)

완전히 같은 점수를 연속으로 받고 말았습니다..ㅠ.ㅠ 이러기도 참 힘든데..^^;;



<6> 2003년 8월 24일 L/C 400 + R/C 290 = Total 690 (71.21%)

또 R/C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만 700대가 코 앞이네요...



<7> 2003년 9월 28일 L/C 390 + R/C 300 = Total 690 (70.26%)

R/C가 간만에 300점대 (딱 300 ㅋ) 였으나 안습..ㅠ.ㅠ 또 완전히 같은 점수를 받고 말았습니다...저에게 700은 넘을 수 없는 장벽 이었을까요?



<8> 2003년 10월 (?) L/C ?? + R/C ?? = Total 710 (??)

난생 처음으로 700점을 가까스로 넘겼으나....

불행하게도 성적표 분실로 인하여..총 점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엔 분명히 스캔도 했었었는데 스캔한 파일까지 다 분실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찌어찌 운 좋게 취업을 하였고 따라서 토익도 자연스럽게 접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초, 이직을 결심하고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재직 중인 회사에 이리 저리 거짓말 하고 면접 다니는 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거짓말 하고...

후엔 거짓말 할 내용도 떨어지고 참 힘들더군요..ㅠ.ㅠ

차마 토익을 다시 볼 엄두는 못내고 이미 2년이 지난 시험 성적 이었지만 대기업 및 깐깐한

기업 빼고는 3년 전 성적이라고 트집을 잡는 곳은 없더군요....

하지만 최고 점수 였던 710점 성적표를 분실하는 바람에 (이것도 좋은 성적이라 할 순 없었지만요..) 어쩔수 없이 ㅠ.ㅠ 690점 성적표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중국어 전공이라 영어는 좀 떨어져도 되겠지..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후에는 완전히 저의 오산이라는 것을 알았지만요...ㅜㅜ

"중국어 전공 우대" 쪽으로만 이력서를 넣어서 면접을 보았지만 매번 발목을 잡는 것은

저의 만족스럽지 못한 토익 점수였습니다.그래서라고 생각됩니다만 중국어 쪽에서는 좋은

반응들이 있었으나 토익 점수에서 늘 핀잔을 듣기 일수였습니다. 개중에는 꼭 근무하고 싶었던 회사도 있었으나 결국 죄다 미역국을 먹고 말았습니다. 제 생각으론 아무래도 토익의 영향이 큰 것 같았습니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고 마침 퇴사를 확고하게 결정할 결정적인 계기가 발생하여 저는 6월 초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토익을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6월 달에는 3년 만에 토익을 보는 것 이었고 또 마침 뉴토익으로 바뀐 터라 학원에서 시험 대비 실전반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그런데 6월달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월드컵~!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 게다가 백조가 되어서 새벽 경기도 맘놓고 볼 수 있게 됬던 터라 학원은 거의 안빠지고 매일 나갔지만 복습은 전혀 안하는 우울한 --; 상태의 연속이었습니다. 공부도 안되고..이때 좀 우울증 증세도 있었습니다. ㅠ.ㅠ 시험은 7월, 8월, 9월 시험을 연속으로 등록해놓았습니다. 최소한 3번은 연속으로 보아야 효과가 있다는 김모 선생님의 팁을 새겨들어서 말이죠. 월드컵은 끝났고 이때부터는 꽤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우선 저는 문법이 약한 편이라서 grammar in use 중급 교재를 열심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2주일 동안 3/4정도는 보았던 것 같아요....(grammar in use 이 책 너무 좋아서 안 본 부분 공부 및 복습 계획 중입니다.) 그리고 마침 학생들 방학 시즌이라 EBS에서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해주길래 시청하고, 케이블 티비 재능 방송에서 뉴 토익 방송을 매일매일 30분씩 해주길래 그 프로그램도 시청하였습니다. EBS와 재능 방송을 보니까 다른 선생님들이라도 강조하시는 것은 거의 동일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in a row"라는 표현은 수업 중에 하도 여러번 들어서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더라구요..아무래도 전문가이신 선생님들의 팁을 참고하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이죠~  

EBS 라디오에서 조오제 선생님이 L/C 방송 (조오제의 토익 리스닝) 하시기에 그거 한권 다 풀었구요..문제는 복습을 해야하는데 (모르는 단어 외우고) 복습은 철저하게 하진 못했지만 문제는 열심히 풀고 토익 관련 방송도 거의 빠짐 없이 보았습니다.  EBS 라디오에서 하는 김대균 선생님 토익 방송은 역시 좀 난이도가 있더라구요...몇문제 풀다가 소나기가 내려서 우울해서 옆으로 치워두었답니다..^^;; 김대균 선생님 토익 보케도 좀 봐주구요..아무튼 시간이 흘러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7월 23일..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을 치르고 8월에 기다리던 성적이 나왔는데.....





<9> 2006년 7월 23일 L/C 440 (91%) + R/C 355 (79%) = Total 795

성적을 확인해보고 그만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고 말았답니다~

700이나 나오면 다행이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800점에서 5점 모자란 점수를 받았으니...정말 기절할 지경이었죠. ㅠ.ㅠ

사람이 욕심이 끝이 없는게,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 5점이 모자란 점수가 나와서 정말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었죠..다음에 더 잘 나오란 보장도 없고, 자신도 없었거든요...하지만 점수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동안 690점 짜리 성적표를 면접 보는 회사에 제출하고 있었으니 엄청 나게 점수가 상승 한 것이었죠.) 나름대로 만족을 했지만 8월에 은근히 기대하게 되더라구요..그런데 7월 점수를 받고 8월 중순에 바로 취직이 되어서 8월엔 거의 준비를 못하고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게다가 그 날 일 때문에 시험을 못 볼 위기에 처했었기 때문에..ㅠ.ㅠ 시험을 본 것만으로도 감지 덕지 였죠..우여곡절 끝에 8월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8월 시험이 좀 쉬웠던 것 같아요. 여태껏 보았던 시험 중 제일 쉽게 느껴지던데.. 특히 R/C가 술술 잘 풀려서 느낌이 좋았죠...그래서 저는 원래 시험 보고 잘 봤다는 얘기를 안하는 타입인데 잘 봤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그리고 성적을 기다렸는데...



<10> 2006년 8월 28일  L/C 450  (93%) + R/C 405 (92%)  = Total 855

느낌대로..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말았네요...ㅠ.ㅠ

그런데 또 운이 안 좋았던 것은, 860점부터가 ETS에서 정한 A 등급의 시작이라고 하더라구요..다시 한번 안습..ㅠ.ㅠ 그러나 이 점수에 이미 만족하므로 (이미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으니까요~) 패스하고...지난 주 일요일에는 등록해놓았던 9월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힘든 일도 있었고 (8월 중순에 취업했던 회사에 취업 사기를 당해서..ㅠ.ㅠ 취업 준비생 여러분도 조심하세요..복지 조건 꼭 체크하시고..) 그래서 책 한번 펴보지 않다가 좀 심한 것 같아서 전날 L/C 모의고사 1회 분 풀어보고 시험을 보았죠. 그래서 그런지 역시나 점수는 좀 떨어질 것 같은데....



<11> 2006년 9월 24일..성적 기다리는 중..

잘하면 800대 초반이나 700대 후반 정도 나올 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은 855점 성적표를 들고 면접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점수를 올리니 확실히 대우가 틀리네요...토익 점수 갖고 아무도 뭐라고 안하더라구요..

이제는 회화가 되는지 여쭤보셔서 곤란하지만요..-_-;;

물론 900점 넘으시는 분도 많으시지만 저는 이 정도에 만족하고 토익은 이만 접을라고 합니다..^^



R/C에서는 물론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구요..

품사 구분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에 품사 구분하는 것을 열심히 공부했더니 R/C에서 점수가 많이 올랐네요..^^

문법의 비중은 다들 잘 아시는 것 처럼 구토익 보다는 줄어들었구요..

저에겐 특히 파트 6이 바뀐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할 수 있네요...^^

그리고 토익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도 모르게 영어 실력에 상당한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독해도 예전보다는 수월하고..단어도 많이 알게되고..^^

그래서 보던 토익 방송은 시험은 안 보더라도 계속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끝까지 보실 분들이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상황을 보시면서 "나도 할 수 있다" 라고 용기를 가지셨으면 하네요..^^ 특히 500,600점대 분들...저는 현재 영어 회화와 비지니스 영어, 중국어를 공부하며 이력서 제출 중입니다. 취업 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성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10월 토익에서도 다들 대박나시길 바래요..^^


해커스영어 이미지
목록보기
해커스영어 이미지

해커스영어 이미지토익후기게시판글쓰기

+ 게시글 45개 더보기

글쓰기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권리침해신고 자세히 보기]

노랭이온라인스터디

선생님을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