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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개월 만에 토익에서 벗어나네요~ 모두 힘내세요^.^(730~965)
와우 | 2009.04.21 | 조회 6656
 

제가 글을 쓰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암튼 드디어 토익의 압박에서 벗어나네요.


작년 5월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 토익 쳐서 730 받고 충격 좀 받았습니다.


외국 갔다 오기 전이랑 똑같이 나와서요.


호주에서 1년 9개월 정도 있었는데...


물론 학원은 다니진 않았지만 나름


자신 있었거든요. 맘잡고 공부하니깐 815점 다음 시험엔 875점으로 올라갔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열심히 했음에도 20점을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물론 매달 시험을 쳤습니다. 성적은 떨어지지도 오르지도 았았습니다.


참 웃긴 것은 엘씨 495받을 때는 알씨가 390으로 쭉 떨어지고 ...


알씨가 430 나올 땐 그에 맞춰서 엘씨가 떨어지더라구요...


저는 진짜 저에게 장난을 치는줄 알았습니다.


9라는 숫자를 보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내가 머리가 나쁜가 보다...


혼자 걱정 많이 했습니다. 주변에 쪽팔리기도 했구요.


그러다 토익에 시간을 너무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3월을 마지막 시험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시험을 쳤습니다.


어차피 점수가 오르리란 자신이 없었거든요.


시험 친 후에는  시험을 못친거 같아서 가채점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적 확인 후에 충격이였습니다.  제 점수는 965점이였습니다.


눈으로 보고 있어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이 점수는 제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이 때 저는 알았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연습을 실전같이 실전을 연습같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맘 편하게 시험을 쳐서 대박이 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치가 떨리는 토익을 이제 그만 치고 스피킹 연습에 집중할려고 합니다.


자격증도 준비하고요. 여러분도 저를 보고 힘내시고 좋은 결과  거두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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