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취업전에 토익이 필요친 않았는데
취업하고 나니 수시로 영어가 필요하더군요.
업무상 해석/영작은 보통 인터넷 도움 받고 하면 문제가 없었는데
회사에 영어 잘하는 후배님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입지가 좁아졌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올해 1월부터 토익 공부를 시작했죠..
전 오전 8시 출근해서 별일없으면 9시 퇴근.. 늦으면 11~12시..
주말에 하루는 무조건 나와서 비상근무를 서야하는 관계로..
솔직히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해커스와 같은 오프라인 강의는 경기도에 사는 관계로 거리도 거리였지만..진짜 돈이 없어서;;
결혼해서 애 키우다보니.. 책값에도 덜덜 하는 경우가 많았죠 ㅠㅠ
2003년인가 토익 처음 친게 635점(그당시 엘씨 270/알씨 365점인가) 맞은게 다였구요..
제가 공부한 방법은 일단 인강을 들었어요(김대균샘과 유수연샘) 이 두분꺼 들으면서 문제 유형과 스킬?
에 대해서 공부를 했고
파랭이/빨갱이/노랭이 사서 틈틈히 공부했습니다.
1,2,3월에 755, 785, 820점을 맞으면서...이제 어느정도 기본은 됐다고 생각하고 해커스 실전 1000제를 사서
시간 맞춰서 다 풀었습니다. 엘씨는 거의 정규토익 난이도거나 약간 더 어려웠고 알씨는 좀 쉽더군요..
이렇게 1000제를 다 풀고 엘씨는 무조건 mp3에 넣어서 출퇴근시간, 점심먹고, 저녁먹고 무조건 들었습니다.
심지어 집에서 마눌님 대신 설거지할때도 귀에 꽂고 있었을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게시판의 김동영샘,린한샘 등이 올려주시는 예상문제 꼭 풀고 리뷰하고 준비했습니다.
매일 실전lc/rc는 꼬박꼬박 풀었구요..(이게 바빠서 공부 못한날 감 유지하는데 좋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RC 팟7이 어려워져서 종종 시간이 부족해서... 저같은 경우 팟56풀고 팟7 153번부터 풀지않고
181~200번을 먼저 풀었습니다... 후반부 문제가 배점이 높다는 의견이 많아서(확실한건 아니지만) 그랬고
실제 시험에서 후반부를 풀어놓으니깐 나중에 153~180번 풀때는 시간에 덜 쫒기더군요..
4월 결과 엘씨 435 알씨 430으로 865점 나왔습니다.
제가 있는 회사에서는 토익 850점이면 더 이상 점수를 필요치 않거든요.. 그래도 꼭 9백은 넘겨보고 싶어서
회화 공부하면서 틈틈히 토익도 해볼 생각입니다.
직장생활하기전에는 정말 시간도 열정도 넘쳤는데..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무언가 새로 시작한다는것이
이렇게 어려운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어느정도 결과를 이루고 나니 정말 뿌듯하네요.. 주변에서도
노력을 인정해주구요.. 먹고 살기 힘들지만.... 대한민국의 직장인 여러분들 힘내서 꼭 원하는 바 이루기
바랍니다...
공부방법 요약하면.. 파랭/빨갱/노랭/실전1000제/해커스 예상문제 풀고 리뷰 철저히
엘씨의 경우 한번 푼 mp3는 무한 반복해서 시간날때마다 듣기
시험칠때는 최대한 긴장풀고.. 시간 배분 잘해서 시험치기(팟5,6,7 전반,후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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