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2월에 780점을 넘겼습니다. 그때 해커스 파랑이를 풀었었구요.
780도 그땐 만족스러웠었는데 갑자기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해커스 파랑이 무료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근데.... 그 다음 4월 결과는 완전 동점 780
그리곤 짜증이 나서 접었었더랬죠.
2년만에 점수 갱신할 겸 다시 토익 책을 잡았습니다.
놀랐던 것은 2년만에 풀어도 또 똑같은 문제 틀린다는 것입니다.
(정말 바보 같죠)
2주 후 2월 27일 시험을 접수해놓고
(접수 안해놓으면 마음이 늘어질 것 같아서)
2주 동안 죽어라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905(475/430) 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T.T
2주 동안 제가 공 들인 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먼저 여기에 나온 토익 수기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어휘와 오답 노트의 중요성을 느꼈죠. 그래서 두개를 잡기 위해 어휘는 예문 까지 나온다는 파일만 사서 듣기 연습시간을 제외하고 매일 틀어놓았습니다. 하루에 3~4 시간은 들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오답 노트를 작성했는데 정말 다시 풀어도 또 틀리는 문제는 또 틀리더군요... (이건 뭐 거의 바보라고 느끼면서 =.=)
2. 그리고 독해는 원래 좀 잘 보는 편이었습니다.
문법과 어휘가 약하고 독해만 엄청 잘 봐서 간신히 점수를 채우는 수준이었습니다.
3. rc는 시간 배분이 중요하고 특히 p6까지 25분안에 풀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 틀리든 맞든 시간안에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것도 후기에서 읽었는데, 결국 오래 고민해도 틀리는 것은 똑같다고해서요 ^^;;)
시험보면서는 좀 쉽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특히 lc가 이번에는 쉬웠다는 평이 많았고 실제로 좀 잘 들렸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일반 모의고사보다 더 잘들려서 스스로도 당황했습니다.)
rc는 평소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채점매면서 너무 많이 틀려서 800점이 나오려나 하고 엄청 긴장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에 3~4개 정도 틀리는 part 7에서 7개 넘게 틀렸거든요.
다 합쳐서 20개 가까이 틀렸었던 것 같은데 (제가 가 채점을 잘 못 맨 것일까요?? 이론 상으로는 도저히 430이 안나올 것 같았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잘 생각이 안나는 것을 다 틀렸다고 해서 그런 것 같아요.)
5. 제가 시험보러 가서 가채점 제대로 매볼려고 abcd로 답을 적으려다가
시간만 버리고 해커스 사이트는 abcd로는 안나와서 쓸모도 없었더랍니다.
그 시간에 독해 애매했던 것이나 다시 풀어볼 것을,,,, 하면서 며칠동안 후회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다시 읽어보니 무슨 말을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후기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는 것입니다.
시험 보기 전에 공부하기 지루할 때 한번씩 읽어보면서 새로운 공부방법도 찾고, 적용해보면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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