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 토익본지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근데 아직도 취업문이 높다는 걸 실감하면서
이렇게 헛짓거리 비슷한 짓을 하게되었네요.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다 제쳐두고 제가 토익점수를 올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715->925 가 되기까지 4개월 걸렸습니다. 715 나왔을때는 900점대를 맞는 건 정말 꿈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여러분, 토익은 분명 유형화되어있는 시험이고 어느정도 나올만한 범위가 정해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토익공부로 미드를 공부하시는 분이 계신데.............ㅡㅡ;;
네 물론 그것이 더 영어다운 영어공부법인것은 맞습니다만 절대절대절대절대 토익점수와는 무관합니다.
토익시험을 잘 보시려면 토익책을 가지고 공부해야합니다.
그리고 시중에 나온 토익책도 잘 고르셔야합니다. 특히 팟 5 6는 따로 기본서를 만들어두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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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1 : 쉽죠. 하지만 그런 생각자체를 버리세요. 우리는 시험에서 틀리지 않기 위해서, 팟1이 쉽더라도 최소한 정리정도는 해두어야합니다. 저도 팟1이 제일 쉬웠지만 매번 한 두개 틀리는 걸 보면 화가났죠. 안틀리기 위해서 좋은 표현이 있으면 그때그때 노트에 정리해두고 통암기했습니다. 다시 노트를 펼쳐보니 300개가 넘는군요. 정리한 후로는 잘 안틀립디다. 여러분, 아무리 쉬워보여도 마음속에 뭔가 꺼림찍한 부분이 있으면 그 시험 절대 900못넘습니다. 꼭 공부하고 가세요. 실제시험장에서 팟1 보는데 망했다 싶으면 그 시험 전체가 망한거같은 기분이 들잖아요 ㅎㅎ
팟2 : 이것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가채점도 하고 실제 성적표를 받아보니 이 부분은 다 맞았습니다. 하지만 공부할 때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대화하는 사람들이 호주나, 영국 사람이면 정말 죽이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쉬운단어도 다르게 들렸거든요. 게다가 연음까지 작용되면 쌍쌍바......
저만의 팁을 가르쳐드리자면 바로 이것도 통암기입니다. 우리가 무슨 대법전을 외우는 것도 아니고, 토익이라는 정해진 영어범위내에서만 외우면 되기때문에 의외로 시간도 많이 안걸립니다. 특히 의문사가 포함된 의문문과 그렇지 않은 의문문으로 나누어 공부하신다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전자는 쉽고, 후자가 조금 더 어렵기 때문에 후자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신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실 것입니다.
팟2는 각종 스킬들이 난무하는 파트죠. 비슷한 발음의 단어가 답이다. where가 나오면 무조건 장소가 답이다. 네 물론 중요하지만, 스킬부터 파려고하면 절대절대절대 성적 안오를 겁니다. 먼저 기본적인 학습을 하셔야한다는 걸 잊지마세요. 그리고 자기가 정리한 부분은 눈귀만 활용하지마시고, 무조건 입을 활용해서 따라말해보세요. 저도 예전엔 이게 우스워보였죠. 하지만 정말 고득점을 위해서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따라말하기 입니다. 내가 내 입으로 한 번 말해보면 분명 더 잘들립니다. 아마 시험날 천둥이 쳐도 연필돌리면서 시험보실 수 있을거에요.
팟3/4 : 저는 해커스실전문제집 1, 2권으로만 했습니다.(알바절대아님, 그리고 저 해커스별로 안좋아함ㅎ) 총 20회죠. 거기에 토익엘씨에서 나올만한 내용은 다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실전문제집이라면 다 좋은데 중간에 포기하고 다른 문제집으로 옮겨타는게 가장 최악의 행동입니다. 다른문제집으로 옮겨탄다고 해서 시험점수에 영향없습니다.
저는 20회를 일단 풀어보고, 다시 엠피를 들으면서 내 입으로 따라 말하기 어려운 부분에 체크를 해뒀습니다. 사실 받아쓰기를 하면 더 좋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니까요. 제가 했던 방법으로 하신다면 안들리는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시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좀 졸리다는 거죠. 네. 많이 졸립니다) 그리고 20회 전체의 녹음을 들으면서 흥얼 댔습니다. 굳이 따라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하신다면 각각 5개 안쪽으로 틀릴 수 있게 되고 최소 450정도는 보장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문제를 푸는 방식을 좀 고민해보세요. 문제는 무조건 먼저 읽어야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읽는 도중에 어려운단어나, 발음이 어려운단어는 꼭 한번 속으로 발음해보세요. 일단 뇌에 그 단어가 인식되기 때문에 녹음을 들을때 그 단어만큼은 바로 꽂히게 되고, 그게 답이 될 확률이 높죠. 또한 e-mail , fax, 등 쉬운단어는 바로바로 킵하고 읽는 등의 스킬도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됩니다.
팟5 / 6 : 기본서 정리가 무조건 필요합니다. 일종의 기초공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파랭이로 공부하긴 했는데 왠지 부족한 것 같아서 시중에 나와있는 Collocation많은 어휘집하나사서 다 외웠습니다. 거기에다가 예상강의들으면서 하니까 좋더군요. 정말 제가 뭐가 부족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기본서는 몇회독하는 것이 절대 중요하지 않습니다. 1회독을 해도 내가 다 아는 것이라면 더 읽을 필요가 없고, 10회독을 해도 모르는게 있다면 다시 보겠다는 원칙이 있어야합니다. 그 책에 있는 내용은 무슨 어휘가 나오든 다 안다!라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공부는 잘못된 것입니다. 몇회독을 하지말고 독파를 하세요.
그리고 이 부분은 최대한 빨리 푸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팟 7에서 시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거든요.
처음엔 30분 걸렸습니다. 크게 좌절했죠. 하지만 마지막시험에서는 15분 안쪽으로 끊었습니다. 절반으로 줄인셈이죠. 처음엔 다 그렇습니다. 공부를 어떤 맘가짐으로 하고, 실전연습을 얼마나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저는 도합 100회이상의 문제를 구해서 풀었습니다. 엄청난 양이죠. 여러분이 그 양을 풀고 확실히 리뷰한 다음 시험장에 들어가보세요. 답이 눈에 그냥 꽂힙니다.
팟 7 : 이부분은 뭐라고 팁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저도 자신있기에 뭘 권해 드릴게 없네요. 그거보다 너무 길게써서 쓰기싫은 걸지도 ㅋㅋㅋ
정리하자면
팟1 : 정리 팟2 : 유형별정리 팟3/4 : 20회스크립트 중얼중얼 팟5/6 : 기본서독파 + 100회실전문제 팟 7 : 알아서--------------->
저는 475 /450 으로 925점을 받았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비해면 쓰레기점수이지만 외국물한번 못먹어본 것 치곤 잘한거 맞죠? ㅎㅎㅎ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저의 수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사실은 모두 진실입니다. ㅎㅎ 믿지 못하시겠다만 읽지마세요. 스샷 올려달라고하시는 ㅂ ㅅ 들 있을까봐 그러는데 그런거 요구할 시간에 단어를 하나 더 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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