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토익 보러갔다가 LC 2번 문제부터 잘 안 들리는거 같아 '아 망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왔던 저의 첫 토익 수기 올려봅니다~
* LC (480점)
저는 공부할 때 LC는 문제가 어렵다기보다 미국영어가 아닌 영국/호주영어를 잘 못 알아들어서 오답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 부분은 영국/호주영어 발음을 자주 듣고 익숙해지는 방법밖에는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아무래도 대화가 나오는 파트 3, 4에서 틀릴 가능성이 높으니 파트 1과 2는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파트 1은 너무 지엽적인 설명을 답으로 고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파트 2는 문장 첫머리의 의문사나 동사를 잘 듣고 답을 선택하는 연습을 하면 파트 3, 4에 비해 문장의
길이가 짧은 문제들이라 충분히 만점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트 3, 4는 시간이 된다면 다음 문제의 보기를 미리 읽어두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구요.
LC는 문제집에 필기하는 방식의 문제풀이는 하지 않고, 해설지 보면서 내가 어느 부분을 어떻게
듣고 해석해서 오답을 골랐는지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RC (455점)
RC는 전 파트 공통적으로 어휘 때문에 고득점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어휘 공부를 조금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했어서 단어장을 안 봤거든요...
문제 보기가 유사 어휘로 나오는 경우에서 대표 의미(?)만 알고 있어서 틀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의미가 비슷한 경우에는 그 쓰임새의 차이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RC는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은 해설지를 보면서 풀이하고, 문법 문제를 틀린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정리한 문법 프린트를 보면서 간략하게 책에 표시해 두고 다시 읽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문법 문제를 틀리는 게 거의 동사의 시제와 관련된 것이라, 시제 부분을
주의해서 보았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는 900점을 넘은 적인 한 번밖에 없어서 실망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참 다행ㅋㅋ이었던 저의 첫 토익 시험!!
혹시 다시 토익을 보게 된다면 그때는 어휘 공부를 철저히 해서 밑에 다른 분들처럼
900점대 후반의 점수를 받아 보고 싶습니다ㅎㅎ





6





좋아요
0좋아요
0좋아요
0좋아요
0좋아요
1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