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번에 추가 접수를 하게 되서 늘 보던 중학교에서 시험을 접수하지 못하고, 처음으로 상경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스피커에 찍찍~~거리는거에요...무슨 느낌인지 아시나요?
첫문장 시작할때마다 계속 찍찍 거려서 처음 시작하는 단어를 다 놓치게 되었습니다.
참다참다못해 파트 3 디렉션 나올때 감독관에게 스피커가 너무 찍찍거린다고 말씀드리니 이제 어쩔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인상을 쓰니 시험중간에 다른 감독관을 부르더니 쏙닥쏙닥 무슨 말을 하더군요...(아마 이런불평이 나왔는데 한번 들어봐라...어떤거 같냐..뭐 이런 분위기 였습니다.)
저는 교실 맨 앞자리 입구였는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리스닝 하고 있는데 계속 문열고 복도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 하고, 다른 감독관 들어와서 속닥속닥 거리고...
와~~~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들 절대~~~상경중학교에서 시험보지 마십시요. 특히 3학년 8반 교실이었습니다.
스피커 완전~~~아웃 입니다.
얼마나 공들여 준비하고 본 시험인데...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이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여기 말고 어디 또 올릴곳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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