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냥 제가 영어공부하면서 생각했던 것 몇 자 끄적거려 볼게요 ..^^
+ 항상 반복
영어라는 건 언어이기 때문에 익숙해지고 편해져서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원어민과 외국인의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하고요^^ 익숙해지는 것에 대한 정도는 무조건 “항상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 때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정말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영어뉴스 청취하고 기사 읽고 모르는 단어는 바로 단어장에 써넣고! 그 단어장을 하루 온종일 들고 다니고, 입으로 계속 원어민 발음 따라하고 자는 중에도 듣고... 하다보니 영어가 안 늘수가 없더라고요. 어쩔 땐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많이 사용할 때도 있었고요. 그렇게 얼마가 지나서 뉴스가 들리고 기사가 자연스럽게 읽히면 영어에 익숙해진 거예요. 대학생이 되고 난 후 전공공부와 알바에 몰두하다 보니 영어를 좀 소홀히 하느라고 지금은 영어를 들을 때 불안하고 겁도 나요. 그 때처럼 익숙하지가 않기 때문이죠^^; 잃어버린 영어실력 되찾느라 엄청 고생하고 있지만 다행히 그 때 한 절실한 노력이 아직은 많이 남아있더라고요. 조금만 더 하면 금방 되찾을 것 같아요^^ 항상 영어를 달고 다니세요. 정말 그만큼 결과가 와요!
+ 한 곳에 모아서
저는 둘 이상부터는 새지 못하는(?) 바보라서.. ㅋㅋ 무엇을 하거나 정리할 때나 항상 하나만 했습니다. 수능 때 오답노트도 하나, 한 번에 하는 일도 하나, 토익노트도 한 권 ㅎㅎ 문제집을 여러 권 풀다보면 틀린 문제가 여러 책에 분산되게 되는데 전 그걸 복사해서 오리든지 쓰든지 해서 무조건 한 권에 모았어요. 물론 모르는 문법 어휘를 정리하는 노트도 한 권에 쓰고요. 물론 정 필요하다면 큰 노트와 작은 어위장 두 권 정도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상이 되면 까먹고 복잡해서 나도 모르게 그 중 한 권만 주로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큰 노트를 사다가 섹션을 나눠서 정리하고 그 것만 들고 다니면 어디서든지 내가 틀린 것을 반복할 수 있으니까 좋아요. 처음에는 좀 귀찮겠지만 정리가 차곡차곡 쌓이면 보기도 편하고 정리도 깔끔하게 되고, 그냥 하나에 올인이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 무식하면서도 똑똑하게
어떤 공부를 하든 간에 무식하면서 똑똑하게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식하게 공부하라는 것은 첫 번째에서 말한 것처럼 언제나 항상 무조건 단어를 달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고요. 즉 내가 토익을 900점 이상을 따기로 결심했다면 죽어라 하고 미친 듯이 토익에 올인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똑똑하게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은 무작정 뛰어들라는 소리가 아니라 자신의 상황과 점수가 어느 정도이고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들은 LC가 쉽다고 하지만 나한테는 어렵다면, 그래서 차라리 단기간 어휘 문법을 죽어라 공부해서 RC 올리는 법이 더 낫겠다고 판단하면 그 쪽을 공부하는 것이고요. 자기가 원하는 점수대 후기를 보면서 조언을 구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나와 비슷했던 상황의 사람들이 잘 알테니까요^^
(그리고 토익의 경우에는 어휘가 토플처럼 엄청 고난이도의 학문용어를 요구하지 않고 주로 비즈니스 영어를 다루기 때문에 그 쪽으로 나오는 표현과 유형을 정리해두면 어느 정도 내에서는 반복된다고 생각해요)
뭔가 말을 되게 많이 한 것 같은데 이 정도를 영어로 술술 얘기할 정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ㅋㅋ 대학생 여러분 토익 성공적으로 보고 우리 모두 원하는데 취직해요~ 그 동안 저를 비롯해 강의 수강하신 모든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힘냅시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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