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점수는 아니지만, 15, 16년 만에 본 토익에서, 세 번 응시 끝에 원하는 점수를 얻어 약간의 희열이 깃든 소감문을 적음.
2010년에 취업 때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토익에서 915점 받음. 취직 후 15년 넘게 영어 공부를 하거나, 영어를 쓴 적은 사실상 없음.
토익 점수가 필요한 일이 생겨, 작년 12월 초 500 환급반 수강 신청부터 함. 한두 개 듣다가 나랑은 안 맞아서 더 듣지 않았음.
처음엔 다중 지문 같은 유형이 있는지도 몰랐음. 800+, 900+ 교재를 차례로 한 번 본 뒤, 무턱대고 천제 3 rc, lc를 사서 풀었음. 당연히 개처발리고 울었음. 다 못 풀고 천제 2 rc, lc를 샀음.
lc는 2, 3의 난이도 차이가 없고, rc도 유의미한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함.
rc는 나쁘지 않은데, lc는 고교 때부터 취약했음. 천제 2, 3 lc 풀 때 20개 가까이 틀린 적도 여러 번임. 하지만 천성이 게을러서 쉐도잉, 딕테이션은 안 했음. 방법부터 짜증나고 하기 싫게 생김(실행하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
대신 양치기 했음. 파트 2는 걸으면서도 이미 풀었던 문제를 이어폰으로 반복해서 들었고, 파트 3, 4는 스키밍의 요체를 알게 되면서 틀린 개수가 눈에 띄게 줄었음.
1. 25. 시험을 앞두고 lc는 ets 사둥이, 오둥이를 추가로 풀었는데, 천제랑 난이도 차이가 너무 커 놀랐음. 다 맞은 적도 있음. 특히 오둥이가 실토와 비슷할 거라 생각했다간 큰 코 다친다.
1. 25. 시험 직전에 남겨뒀던 천제 3 rc 7, 8, 9회를 마지막으로 풀었는데, 모두 5개 미만으로 틀렸음. lc는 이제 운에 맡기기로 했음.
나는 rc를 파트 7을 먼저 푼 뒤, 5, 6을 차례로 풂. 앞선 두 번의 시험에서, lc를 아무리 조져도, 이어서 rc를 풀 때 긴장하거나 불안해 한 적 없었는데, 1. 25. 시험은 147번 보자마자 욕이 나왔음. 이게 무슨 psat 영어 버전인가 싶었다.
파트 7 다 푸니까 15분 남았음. ㅈ됨을 인지하고, 울면서 5를 풀었는데, 다행히 쉬웠고, 6은 진짜 미친 듯이 찍었음. 30초가량 남기고 마킹 끝냄. 앞선 두 번의 시험에선 5분 정도 남았었음.
결과는 이렇고.
주제 넘지만 조언. 파트 2는 많은 문제를 풀다 보면 답을 고르는 기준이 생김. 다 안 들려도 그거 믿고 찍으면 거의 다 맞음. 파트 3, 4는 스키밍이 절대적 요소라 생각함. 스키밍이 안 돼 있으면 선지 읽다가 성우 말을 놓치는 경우가 꼭 생김.
많은 선인들이 얘기했듯, 모르거나 아리까리한 문제가 나오면 rc든 lc든 과감히 제끼고 다음 문제 풀어야 함. 어차피 다 맞을 거 아니잖아? 그래야 점수가 나옴.
나는 토익을 시작으로, 20여 년 만에 수험 생활을 하고 있음. 1. 25. 토익으로 아직 쓸 만한 머리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음. 그저 감사함. 토익이든 뭐든 수험 생활하는 사람들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2010년에 취업 때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토익에서 915점 받음. 취직 후 15년 넘게 영어 공부를 하거나, 영어를 쓴 적은 사실상 없음.
토익 점수가 필요한 일이 생겨, 작년 12월 초 500 환급반 수강 신청부터 함. 한두 개 듣다가 나랑은 안 맞아서 더 듣지 않았음.
처음엔 다중 지문 같은 유형이 있는지도 몰랐음. 800+, 900+ 교재를 차례로 한 번 본 뒤, 무턱대고 천제 3 rc, lc를 사서 풀었음. 당연히 개처발리고 울었음. 다 못 풀고 천제 2 rc, lc를 샀음.
lc는 2, 3의 난이도 차이가 없고, rc도 유의미한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함.
rc는 나쁘지 않은데, lc는 고교 때부터 취약했음. 천제 2, 3 lc 풀 때 20개 가까이 틀린 적도 여러 번임. 하지만 천성이 게을러서 쉐도잉, 딕테이션은 안 했음. 방법부터 짜증나고 하기 싫게 생김(실행하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
대신 양치기 했음. 파트 2는 걸으면서도 이미 풀었던 문제를 이어폰으로 반복해서 들었고, 파트 3, 4는 스키밍의 요체를 알게 되면서 틀린 개수가 눈에 띄게 줄었음.
1. 25. 시험을 앞두고 lc는 ets 사둥이, 오둥이를 추가로 풀었는데, 천제랑 난이도 차이가 너무 커 놀랐음. 다 맞은 적도 있음. 특히 오둥이가 실토와 비슷할 거라 생각했다간 큰 코 다친다.
1. 25. 시험 직전에 남겨뒀던 천제 3 rc 7, 8, 9회를 마지막으로 풀었는데, 모두 5개 미만으로 틀렸음. lc는 이제 운에 맡기기로 했음.
나는 rc를 파트 7을 먼저 푼 뒤, 5, 6을 차례로 풂. 앞선 두 번의 시험에서, lc를 아무리 조져도, 이어서 rc를 풀 때 긴장하거나 불안해 한 적 없었는데, 1. 25. 시험은 147번 보자마자 욕이 나왔음. 이게 무슨 psat 영어 버전인가 싶었다.
파트 7 다 푸니까 15분 남았음. ㅈ됨을 인지하고, 울면서 5를 풀었는데, 다행히 쉬웠고, 6은 진짜 미친 듯이 찍었음. 30초가량 남기고 마킹 끝냄. 앞선 두 번의 시험에선 5분 정도 남았었음.
결과는 이렇고.
주제 넘지만 조언. 파트 2는 많은 문제를 풀다 보면 답을 고르는 기준이 생김. 다 안 들려도 그거 믿고 찍으면 거의 다 맞음. 파트 3, 4는 스키밍이 절대적 요소라 생각함. 스키밍이 안 돼 있으면 선지 읽다가 성우 말을 놓치는 경우가 꼭 생김.
많은 선인들이 얘기했듯, 모르거나 아리까리한 문제가 나오면 rc든 lc든 과감히 제끼고 다음 문제 풀어야 함. 어차피 다 맞을 거 아니잖아? 그래야 점수가 나옴.
나는 토익을 시작으로, 20여 년 만에 수험 생활을 하고 있음. 1. 25. 토익으로 아직 쓸 만한 머리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음. 그저 감사함. 토익이든 뭐든 수험 생활하는 사람들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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